HYM청년연합집회... 나의 택한 그릇

강사 임재웅 목사, 7-8 세리토스선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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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재웅 목사(한국, 신촌교회 담임) 초청 "나의 택한 그릇" 주제 37 HYM청년연합집회가 지난 7-8 세리토스선교교회에서 열렸다.


37 HYM 청년집회(대표 더글라스 선교사) "나의 택한 그릇(MY CHOSEN INSTRUMENT)"( 9:15-20) 주제로 지난 7-8 세리토스선교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 초청 강사는 한국 신촌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임재웅 목사였다.

 

목사는 이틀에 걸쳐 진행된 집회를 통해,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감격스러운 일이다. 예수 믿고 찬양한다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와 크리스천에 대한 인식이 좋지 못한 것은 믿는 우리가 진짜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서이다. 우리는 예수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며 나아가야 한다" "오늘날 크리스천 교회들이 무너지고 하나님앞에 서지 못하는 것은 기준을 마련하지 못해서이다. 그런 기준이 없기에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말씀 안에서 기준을 세워야 한다" 전했다.

 

목사는 "이땅의 많은 청년들이 무너지고 죄를 짓고 잘못을 저질러도 하나님의 값싼 은혜와 용서로 변화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은 회개의 동기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치실 고백해야 한다" "은혜 안에 있는 자는 살기등등할 없다. 사역은 은혜가 부어졌을 이루어진다. 예수님은 이미 부흥을 주셨다. 역사가 일어나지 않고 부흥이 없는 것은 내가 죄인임을 잊고 은혜 가운데 서지 못해서이다. 포기하지 않는 하나님에 대해 깊이 누리기 바란다" 당부했다.

 

한편, HYM에서는 시대 청년들의 성령부흥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7 세리토스선교교회(12413 E 195th St., Cerritos, CA 90703) 본당 2 고등부실에서 기도모임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스천헤럴드 이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