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발송식’ |
샬롬장애인선교회 주관 |
1999년 6월에 설립되어 지난 18년 동안 남가주는 물론 지구촌 장애인선교와 복지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헌신해 온 샬롬장애인선교회(Shalom Disability Ministries, 대표 박모세 목사)가 지난 27일 ‘제37차 사랑의 힐체어 보내기 발송식’을 선교센터에서 가졌다.
대표 박모세 목사는 “선적내용은 수동휠체어 400 여대 포함 의료보조기구 총 2컨테이너 박스로 시가 약 15만 달러에 해당하는 것으로, 아프리카 부룬디지역에 발송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아프리카 부룬디의 2천여 명의 장애인들을 지원함과
동시에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달할 목적을 두고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선적내용(총 1,992점)
△수동휠체어(414 PCS) △이동식
변기(52 PCS) △성인용 알미늄 클러치(120 sets) △아동용
알미늄 클러치 48 sets) △샤워의자(52 PCS) △환자용
변기(50 PCS) △지팡이 Blind Canes 포함(209 PCS) △팔꿈치 클러치(50 PCS) △기저귀 30박스 △여성의류(950 PCS)
■제 1~37차
사랑의 휠체어 보내기 프로젝트 총 수량
△휠체어: 수동+전동(11,286 PCS) △기타의료보조기구(44,476 PCS)
이현욱 기자 eagle@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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