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회 19 정기노회 장한국 목사 노회장 연임


cpjtv 000-1.JPG


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 대한노회는 지난 10 10 11 경기도 안양시 삼덕로 소재 주능력교회(담임 최순란 목사)에서 19회기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노회장 장한국 목사를 만장일치 유임시켰으며 부노회장 자리는 공석으로 남겨두었다.

 

이날 대한노회 서기 박민규 목사(새생명교회) 인도로 1 개회예배가 진행되어 회계 김정미 목사(새예루살렘교회) 기도를, 인도자가 성경 신명기21:17절을 봉독하고,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장자 노회로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cpjtv 000-2.jpg


이날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성노회가 주능력교회(최순란 목사)에서 개최됨을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축하했다. 그러면서 노회장은 설교에서 우리 대한노회가 숫자에 관계없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대한노회는 어떤 노회인가를 돌아보면서 아울러 우리 대한노회를 성노회로 축복받을 노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원했다. 무엇보다도 대한노회는 장자총회에 속한 장자노회인 것을 자부심을 갖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역에 혼신을 다해나가자며 축복을 기원한 축도로 1 예배를 마쳤다.


cpjtv 000-4.jpg


2부는 정요한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되었으며, 최순란 목사(주능력교회) 분병위원을, 전상렬 목사(새예루살렘교회) 분잔 위원을 맡았으며, 집례자의 설교가 있은 축도로 마쳤다.

 

cpjtv 000-3.jpg


3 회무처리에 들어가 모든 보고와 안건을 다룬 임원선거에서 총대원 전원의 박수를 받는 가운데 노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이 유임되었다. 부노회장은 공석으로 두기로 했다. 폐회예배에서 김은임(감사교회) 목사가 기도를, 노회장 장한국 목사의 폐회설교가 있은 축도로 19회기 정기노회가 성료되었다.

성순희 기자 jtpres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