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즈교회 창립10주년 기념 감사예배

새로운 10년 사역 준비 다져

▲ 프레이즈교회(담임 정대철 목사)가 창립1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교회 프레이즌 하모니 찬양팀이 아 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프레이즈교회(담임 정대철 목사) 창립1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지난주일(주일) 이 교회 성도 및 축하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정대철 담임목사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성경통독 강사 김권수 목사(ANC온누리교회) 대표기도, 박근준 목사 성경봉독, 프레이즌 하모니 특송, 백종윤 목사(크리스천헤럴드 총괄팀장) 설교, 임지석 목사(나성세계로교회 담임) 권면, 양준호 선교사(크리스천헤럴드 회장) 축사, 찬양사역자 이은수 목사 특송 등의 순서로 진행된 후 백종윤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백 목사는 "부흥"(대하 15:1-7)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경 역대하에서는 5대 부흥시기와 그 부흥을 도운 7인의 협력자 있다. 유다 아사 왕에게는 아사라가, 여호사밧 왕에게는 엘리사마와 여호람이, 요아스 왕에게는 여호야다가, 히스기야 왕에게는 이사야가, 요시야 왕에게는 힐기야와 사반 등의 신실한 협력자가 있었다"며 "프레이즈교회도 이와같이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교회부흥을 위해 서로 협력자가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또 다른 10년 후에는 영적거장의 교회로 거듭나길을 축원한다"고 전했다.

정대철 담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10년을 한결같이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의 또다른 10년은 교회의 외적 크기가 아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님을 온전히 만나 동행하는 삶을 영위하며 성령 충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올인하며 기도할 것"이라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한편, 이 교회 프레이즌 하모니 찬양팀은 교회 벽을 넘어 광장 찬양을 통한 지역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품고 기도하며 관심있는 성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제휴사 크리스천헤럴드 이영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