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교회들이 예언의 빛을 받아 새로워지다!

(250여명의 목사 목회자들에게 때에 따른 양식을 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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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 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5명의 선교팀(박인숙 사모, 박현주, 배현영, 신승림, 박정숙)2017919~26일까지 8일간 여정의 스리랑카 선교를 마쳤다. 


이번 세미나에는 하나님께서 이때에 따른 양식 즉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주셨다. 이는 스리랑카의 주 재림을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었다 


스리랑카는 두 민족(싱할족, 타밀족)이 서로 대립된 상태에서 같이 생활하는 특수한 나라로 세미나에 참가하는 자들이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영어와 싱할어, 영어와 타밀어로 하여 요한계시록 책자가 만들어졌고 이들에게 배부되었다.


 첫째 날 세미나는 약 200여명에 이르는 목사와 교회 지도자들이 모인 가운데 스리랑카 특유의 힘 있는 경쾌한 찬양과 기도로 시작되었다. 이어진 오프닝 메시지에서 장한국 목사는 나는 영적으로 하늘나라에서 온 그리스도의 대사요, 파송된 자이며 25년간 요한계시록을 증거 해 왔음을 밝혔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을 예언의 말씀을 듣고 깨닫게 하신 후 예언의 등불로 선지자로 세우시기를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임을 역설하였다. 그러자 이들은 그들이 기대하고 온 것에 대한 응답을 받은 것처럼 환한 얼굴로 빛났고 예리한 검과 같은 ‘요한계시록’ 말씀은 다소 긴장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번 세미나는 작년과 달리 싱할어, 타밀어가 동시통역되도록 시설이 되어 있어서 시간을 단축하면서 더 상세하게 말씀을 증거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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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 중 계 1:7 ‘보라, 그가 구름들과 함께 오시리라’에서 이 ‘구름’들은 인격적 의미를 가지고 살전 4:16~17 말씀처럼 재림 주님과 함께 오는 첫째 부활에 참여한 성도들이며 이 모습이 바로 여러분들의 모습이 되기를 사모하라는 말씀에서 큰 박수가 터져 나왔다.

 

또한 재림 예수님이 만왕의 왕 만주의 주로 오시는 그날에 죽기까지 믿음의 정절을 지킨 자들을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만왕으로 세우실 것이며 여러분들도 모두 그 자리에 드는 자들이 되라는 말씀에서는 큰 환호가 있었다.

 

그리고 휴식 시간에는 ‘수산’이라는 목사가 와서 본 강의 메시지가 너무나 깊고 너무나 좋다며 고백을 하는가 하면, 또 ‘비숍’ 교단장 목사는 맨 앞자리에 앉아서 말씀한마디 한마디에 초집중하여 듣고 가장 큰 목소리와 아멘으로 화답하였다. 또한 그는 장 목사에게 개인적으로 한 달 이상 개인적 학습을 받고 싶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둘째 날 세미나는 주 재림 전 환란이 있음과 환란 후 일곱째 나팔 불어 여섯째 대접 쏟아질 때 주 재림이 있고, 휴거(16:15)도 있을 것, 그리고 이 환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순교자의 영광과 상급을 주시기 위함인 것을 증거 했을 때 이들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는 모습이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스리랑카 목회자들이 세대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환란 전 휴거를 믿고 있기 때문이며 환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순교자의 영광을 주시고자 하는 복된 역사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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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은 타밀족이 약 120여명, 싱할족이 80여명으로 일부를 제외하고는 계시록의 말씀을 가지고 비 진리와 이단이 홍수처럼 범람하고 있는 이때에 장 목사님을 통하여 정답을 찾게 되어서 자신들은 너무 축복 받은 자들이라고 기뻐하며 고백하였다. 할렐루야!

 

아울러 그들은 이후에도 계속 다니엘서와 사도행전도 다뤄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딜립’ 목사는 요한계시록은 하나님께서 열어주시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말씀인데 장 목사님을 통하여 이제 참된 진리의 생수를 마시는 자가 됨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그가 담임하는 현지인 교회 'church of grace of God'에서 장 목사는 주일 예배 설교로 이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 교회로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이끌어 가심을 선포하였고 다니엘 121~7절의 말씀으로 주 재림 전 있을 환란과 이에 따른 신앙대비에 대하여 증거 하였다. 모두 아멘으로 화답하여 대 축제의 도가니가 되어버렸다.

 

이 교회의 ‘스시마’ 사모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으면서 노트 61페이지에 달하는 메모를 할 정도로 사모함과 열의를 가지고 있었고 진리 안에서의 큰 기쁨과 주님의 사랑으로 간증하며 영광을 돌리었다. 이들 모두가 진리 안에서 기뻐하는 모습과 또한 이비우 선교사는 장 목사로부터 받은 진리의 말씀 안에서 변화되어진 모습은 우리 선교단원들에게 큰 기쁨이요 위로가 되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스리랑카 교회에 예언의 빛을 비추어 이들이 새로워졌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 것으로 서로의 피로감도 싹 날리어 버렸다. 모든 것을 주님께 감사 할 뿐이며,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선교 취재: 집사 박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