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 102회기 총회장에 조광표 목사 당선

합동특별위원회와 교단발전특별위원회 설치하기로


jtntv 001.jpg


예장개혁 102회기 성총회가 지난 9 19()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개회되어 임원진 선출과 노회에서 헌의된 안건 한국교회의 현안들을 결의하고 20() 폐회됐다.

 

이날 개혁총회는 1 개회예배에서 부총회장 조광표 목사(목포만나교회) 인도로 서기 강상구 목사가 기도를, 직전총회장 문효식 목사의 말씀선포, 증경총회장 정두일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 2 증경총회장 안성삼 목사의 성찬식을 집례하고, 3 회무처리가 진행되고 임원선거에서 부총회장 조광표 목사(목포만나교회) 총회장에 추대하고, . 임원을 선출했다.

 

개혁총회장 조광표 목사.jpg

(사진 총회장 조광표 목사), 이날 결의된 주요 안건은, 노회조정과 흩어진 형제교단들과의 합동을 위한 합동특별위원회와 교단발전특별위원회를 설치키로 하고, 아울러 한국교회연합을 위하여 한국기독교연합회(한기연) 가입을 인준했으며, 군형법 92 6 폐지반대와 동성애. 동성혼 헌법개정에 반대를 결의했다. 또한 종교인과세 문제와 관련해서는 시행에 찬성하나 교회 회계장부조사 등의 부작용에 대해서는 한국교회의 제교단들과 공동으로 적극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개혁총회 102회기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조광표 목사, 목사부총회장 서익수, 장로부총회장 조성도, 서기 강상구 목사 부서기 채광명 목사 회록서기 정덕승 목사 부회록서기 안병권 목사 회계 주상길 장로 부회계 강병기 장로 총무 이재형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