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사가 율법을 지키면 영생을 얻는가? (14)

10:25                                                                         이지볼코리아 대표 손용재 목사


칼럼리스트 손용재 목사.jpg1. 예수님께 율법사는 어떤 질문을 하였는가?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습니까? ( 10:25) 말씀은 오늘 우리가 어떻게 복음적 해석을 하여야 바른 해석인가? 쉬우면서도 어려운 문제 구절이다. 그런가? 이글은 예수님이 직접 율법사에게 하신 말씀이기에 더욱 어렵다. 이글을 기록한 저자 누가의 성경적 복음적 의도가 무엇인가? 무엇을 우리에게 말하려고 하는가? 깊이 연구해보자.

 

2. 예수님의 답변은 무엇인가?

예수님은 진실한 답변을 하시고 계시는가? 여기서 문제는 무엇인가?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 되였으며 어떻게 읽느냐? 말씀은 성경에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문제이다. 성경은 읽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나타내고 있는 부분이다. 어떻게 보느냐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율법사가 읽는 성경을 모르고 질문하는 것은 오늘날도 똑같은 상황이 얼마든지 일어날 있는 문제이다. 문제는 기록된 것을 어떻게 읽느냐이다. 이런 내용은 당시 제자들과 저자 누가가 예수님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질문한 내용이며 말씀은 제자들에게 교육하고자 하는 답변이기도 하다.

 

3. 율법사의 답변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19:18, 6:5)여기까지는 기록된 것을 알고 있는 내용이고 문제의 핵심은 어떻게 읽느냐이다. 율법사는 읽을 줄도 알고 말씀의 핵심을 외우고 있다. 율법의전문가 이기 때문이다.

 

4. 예수님은 율법사의 말을 듣고 무엇이라 하였는가?

대답이 옳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예수님과 율법사 대화 중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예수님은 율법사의 성경해석이 옳다고 하였다. 율법의 핵심을 정확히 알고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 제대로 말하고 있다. 예수님은 행하라고 율법사에게 그가 요구한 답을 것이다. 지키면 산다고 그러나 지킬 없는 율법을 기록된 데로 행하라 하셨고 행하여 살수 없는데 살리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5. 율법사가 말한 율법을 지키면 어떻게 되는가? 10:28

행하면 살리라 하셨다. 지키면 있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율법을 지킬 있다고 하는 것은 율법의 요구는 사망인데 사망 가운데 있는 우리를 해방 시키려고 오시는데 율법을 지켜서 구원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면 예수를 거부하는 것이다. 율법을 완성 하기위해 오신 분에게 왔냐고 묻는 격이다. 율법사는 사실을 모르고 질문하는 것이 아니다. 시험하여 넘어지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질문하고 있고 예수님 또한 율법사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 하고 계시다.

 

6. 율법사가 어디에 문제가 있는가?

율법을 행할 있다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 율법사가 예수님께 이웃이 누구냐고 질문했다. 예수님의 답변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 만난 자를 치료해주고 너의 도움이 필요한 자가 이웃이다. 율법사가 여기 비유의 말씀대로 실제로 강도 만난 자를 치료해주고 사마리아 사람처럼 했다면 하늘나라에 들어갈까?

 

7. 하늘의 생명을 가진 자가 이웃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5:19 하늘 생명을 얻게 하고 율법적으로도 해야 한다. 레위인과 제사장은 강도 만난 자를 위해 무엇을 하지 않고 있는가? 율법도 지키지 않고 있다. 예수님께서 너도 이처럼 행하라 행할 있는가? 예수님은 행할 수없는 일을 율법사에게 행하라 하시며 율법사에게 구원과 관계없는 답을 주시는가? 문제는 질문부터 잘못하였기 때문이다.

 

8. 율법사가 영생을 얻는 길은 무엇인가?

내용의 복음적 핵심은 사망가운데 죽어가는 육체가 아닌 영혼을 사망 가운데서 생명으로 옮기는 사랑의 행함을 말하고 있다. 율법사의 질문은 무슨 문제가 있는가? 예수님을 시험하고 있으며 걸려 넘어지게 하려는 의도가 있다. ( 18:25)

 

부자관원과 바리새인 율법학자 서기관 제사장들은 구원 얻는 문제에 있어 공통점은 율법을 지켜서 구원 얻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늘나라 비밀은 제자들에게만 허락하였다. 보아도 들어도 보지 못하게 깨닫지 못하게 ( 8:10) 복음을 대적하는 자들에게 그렇다.

 

9. 바리새인 집에 예수님은 초청받았다. ( 7:36)

초청한 바리새인은 예수를 누구로 알고 초청하였는가? 선지자도 아닌 자로 알고 초청했다. 향유를 붓는 자가 죄인임을 모른다는 이유에서다. 예수님의 대적한자들은 초청도하고 진실한 대화를 한척하지만 그중심속에는 시험하고 넘어지게 하는 자들이다.

 

10. 율법과 복음을 구분하지 못하면 무슨 문제가 생기는가?

구원의 확신을 가지며 남을 전도할 없다. 본인도 구원 밖에 있다. ( 2:14) 성경을 율법적으로만 해석하게 된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 속에는옳도다, 행하라, 살리라, 문자적으로 오답 속에서 진실한 답을 발견해야 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