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아신 자들의 구원의 서정

( 8:29-30)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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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 목적대로 부름을 받은 자들 미리 아신 자들이라고 29절에서 말씀하십니다. 그들을 하나님 아들의 형상에 일치시키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신 것을 가리켜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고 없게 하실 목적을 택하셨다.( 1:4) 말씀하십니다.

 

여기서미리 아신 단지 안다는 것보다 깊은 의미 동침하는 것을 안다는 것처럼( 1:25) 하나님이 자기 생명으로 낳은 생명의 아들들을 아시는 것임을 뜻합니다. 친부모가 출생한 친자식을 알듯이 말입니다. 미리 아신 자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시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예정하십니다.

 

하나님의 독생자와 우리 미리 아신 자들이 아버지로부터 출생한 고로 2:11에서 독생자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신다.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이들을 예정하심은 하나님 아들의 형상 독생자의 분량에 이르기까지 세우기 위해서이며, 몸을 언제 땅에 육신을 입혀 보낼 것인가? 언제 예수 믿게 것인가? 구원을 위한 모든 것들을 창세전에 예정하셨음을 말씀합니다.

 

예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셨으니하셨지요. 무엇으로 불렀나요? 복음으로 부르시고 예수 믿도록 초청하신 것이지요. 우리가 열심히 복음 전파해야 됨이 바로 이런고로 중요한 것입니다.

 

부르신 이들을 또한 의롭게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을 우리로 예수 믿게 하신 것도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것인바, 아무리 우리가 믿고자 해도 없었지요. 그러한 우리를 불러 교회로 모으시고 그리스도의 교회 통해 우리들을 길러 가십니다. 의롭게 하셨다는 원문은 법정용어디카이오덴테스로서 법적으로 신분상 의인으로 하나님 법정에서 그리스도로 인해 무죄 석방시킨 것임을 가리킵니다. 그러나 의인 우리의 내면은 여전히 죄성, 부패성으로 가득한 인격성품이지요. 이를 그리스도 통하여 내적 성화를 이루며 그리스도의 수준과 분량에까지 장성케 나가심이 우리를 의롭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4:15).

 

의롭게 하신 이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영화롭게 하셨다 함은 에독사센(εδοςασεν)으로서 이미 영화롭게 했다, 이미 부활되었다 과거 동사로 말씀했습니다. 우리 부활은 아직 일어난 미래 일이지요. 이는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하나님이 이루신 일임을 계시한 것입니다. 이를 믿고 깨달으면 우리는 믿음으로 분명히 역사세계에서 미래의 일을 소망하며 확신 있게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