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주년 8.15 광복절 기념 연합예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와,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총재 김권현 목사와,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 3 단체가 연합하여 8 14 종로구 율곡로 190 여전도회관에서 대표자 150 명이 모여 8.15 광복절 72주년 연합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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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개혁교회연합회 상임부총재인 노종관 목사의 사회로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가 기도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부흥총회 서경숙 목사가 시편 126:1-2절을 봉독하고 개혁중창단의 찬양과 대한예수교장로회정통총회 김병섭 목사의 색소폰 연주에 이어, 사단법인세계개혁교회연합회 대표회장 최옥석 목사가나팔절은 영적 ()광복절이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8.15 광복절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기적이요 축복이며 해방이었습니다.

 

16세기 유럽에서 로마교황을 중심으로 하는 당시 카톨릭교회의 영적상태를 비판하고 그리스도의 참된 정신으로 돌아가 교회를 개혁하려고한 종교운동으로 교황전통이나 유전보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자는 개혁운동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칼빈의 정신을 이어받아 주로 개혁교회에서 형성된 정통주의 신학을 우리는 칼빈의 정통주의 신학이라 부르고 있는데 18세기에 이르러 계몽주의가 일어나 이성으로 돌아가자 인간중심 사상이 일어나 종교의 혼란이 야기되었다.

 

그러나 계몽주의는 인류에 희망이 인류가 자멸되어 추락하고 있으며 가운데 20세기에 이르러 신정통주의가 일어났으나 무너지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중심의 신앙으로 일어서게 되었다. 그러므로 21세기에 이르러 늦은 성령으로 일어나게 되었으며 유월절의 예수님의 고난, 무교절, 예수님의 장사, 초실절의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오순절의 성령의 역사속에 나팔절의 늦은 성령으로 우리가 준비할 때임을 기억해야 것입니다.

 

8.15 광복은 정말 하나님의 축복이며 이제는 남의 나라에 종이 되어서는 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고 더더욱 나팔절을 기억하며 영원한 축복 속에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특별기도에 나라와 민족 남북통일을 위하여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총재 김권현 목사가 기도하고,한국교회와 1,200 성도들 위하여대한예수교장로회기도총회 총회장 김성한 목사가 기도하고, 일본회개촉구와 우리나라 독도지키기 위하여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 임정태 목사가 기도한 , 찬송가 434장을 합창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회 총회장 강희준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사회자 노종관 목사가 만세삼창을 사단법인 한국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