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 홀리페스티벌

4 10 탈동성애인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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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에 앞서 7 14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있었던 1 탈동성애인권상 수상식에서 최홍준 목사(홀리라이프 고문, 호산나교회 원로) 안용운 목사(동성애치유상담학교 이사장, 부산온천교회) 대리 시상을 했던 트로피를 분에게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1 예배 설교 안용운 목사(부산성시화운동 이사장, 부산온천교회)예수님께서 잃은 1마리를 찾기 위해 99마리의 양을 들에 두고 찾아 다니는 목자의 심정으로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시고 구원사역을 하셨듯이 한국교회는 동성애자들을 죄인이라고 정죄만 것이 아니라 그들에게 사랑으로 복음을 전해 탈동성애의 삶을 살도록 적극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미 탈동성애 사람들을 보살펴주고 그들이 더욱 열심히 탈동성애사역을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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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일을 감당하지 못하면 미국과 유럽과 같이 동성결혼합법화가 이뤄지고 동성애를 죄라고 설교할 감옥에 가는 일이 일어날 밖에 없습니다. 부산성시화운동 참여교회들과 성도들은 사실을 명심하고 동성애의 폐해를 알리는 반동성애의 사역과 동성애를 치유회복하는 동성애사역을 동시에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격려사 최홍준 목사(부산성시화운동 증경 이사장, 호산나교회 원로)3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으면서 사무총장 김규호 목사의 소개로 홀리라이프 이요나 목사님을 만나 탈동성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탈동성애운동이야 말로 동성애를 막을 있는 최종병기라는 것을 깨닫고는 한국교회에 동성애운동을 알리는데 열심을 내었었습니다. 최근에는 탈동성애를 주제로 각종 행사들이 열리고 많은 분들이 탈동성애운동의 소중함 깨닫고 있으며 홀리라이프 사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홀리라이프의 탈동성애사역이 확대되길 소망합니다. 2, 3 이요나 목사가 나오길 기도합니다. 이후 좌장으로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 토론을 진행했고 발제자의 주요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제 Tohy Fornabaio(미국 탈동성애운동가, 모델) 동성애는 치유될 있고 자신이 증거입니다. 저는 8 부터 동성애성향이 나타나 평생 게이로 살았지만 동성애의 쾌락 뒤에는 항상 영적인 슬픔과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결국 여러가지 삶의 복잡한 일들로 인해 자살하려고 수면제를 과다복용했지만 의식불명의 상태에서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다시 깨어나는 놀라운 일을 체험한 기독교신앙 안에서 탈동성애 있었습니다.

 

주위에는 게이친구들이 많았는데 친구들이 에이즈로 죽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동성애는 성적쾌락을 추구하는 잘못된 일입니다. 동성애자들이 동성애에서 탈출하도록 돕는 것이 진정으로 동성애자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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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차승희 전도사(탈동성애인권운동가)발언

남편이 동성애자였고 사실을 숨기고 결혼을 했고 동성애를 하다 에이즈에 걸렸습니다. 이후 죄책감에 빠진 남편은 자살을 했고 저와 딸들은 이루 말할 없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가정을 파괴한 원인이 동성애라는 사실에 분노를 가질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성애가 아름다운 사랑이라며 서울광장에서 축제를 열어주고 있으니 참으로 원통한 마음 금할 수가 없습니다.

 

3 탈동성애운동을 하시는 이요나 목사님을 만나면서 동성애에 대한 원망의 마음이 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탈동성애가족을 만나면서 그들의 아픔과 고통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동성애의 폐해보다도 슬프고 무서운 것은 동성애에서 탈출하려고 몸부림치는 탈동성애자들을 무시하는 우리사회의 잘못된 모습입니다.

 

 또한 동성애 자녀의 치유를 포기한 어머니들을 만날 마다 또한 슬퍼집니다. 동성애를 미화하고 조장하는 잘못된 세상이 어머니들에게 탈동성애를 포기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저와 남편이 탈동성애를 미리 알았더라면 우리가족의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는 불행하게도 동성애로 남편을 잃었지만 앞으로는 이상 동성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는 비극이 땅위에 반복되지 않게 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고 남은 인생을 탈동성애인권운동에 바칠 각오입니다. 탈동성애인권운동에 한국교회와 국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호소합니다.

 

발제 이요나 목사(홀리라이프 대표)

기독교신앙 안에서 동성애는 영적인 타락입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이 멸망할 영적타락의 대표적인 현상으로 동성애가 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동성애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가장 정확한 진단은 바로 영적타락, 죄의 문제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성애를 해결하는 탈동성애의 방법도 영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저와 토니를 비롯한 많은 탈동성애자들이 하나님의 말씀, 복음에 의해 자신의 영혼이 변화되면서 탈동성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점에서 한국교회에 소망이 있습니다. 이미 한국교회는 동성애자들을 치유할 강력한 무기인 복음이라는 영적능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따라서 교회는 창세기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으로 가르치면 교회안의 동성애자들을 치유회복시킬 있습니다 일을 위해 탈동성애 사역을 시작한 저를 비롯한 탈동성애사역자들이 적극 조언을 해드리며 함께 돕겠습니다. 우리교회에는 동성애자가 없으며 우리와는 관련없는 일이라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제가 그동안 상담했던 2천여명의 동성애자들은 모두 크리스천이었고  40% 모태신앙이었으며 20% 목사를 비롯한 사역자 또는 그들의 자녀였습니다. 동성애는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일 있고 우리교회의 일일 있습니다한국교회는 동성애의 죄는 미워하되 동성애자들은 불쌍히 여겨 그들의 동성애의 죄악에서 벗어날 있도록 적극 도와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