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주최의 사회활동 행사에 대한 경계와 주의 필요.

- 통일교 척결활동에 매진했었던 통일교대책협의회

사무총장 박준철 목사 13주기 추모예배 열려....


0001.jpg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이하 통대협) 사무총장 직을 맡고 있는 이영선 목사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통일교 주최의 다양한 사회 활동 행사에 일반인이나 기독교인들이 모르고 참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통일교의 교주인 문선명이 사망 기존의 후계자 였던 문현진에서 문형진을 후계자로 추대하였으나 문선명 사망 통일교는 문현진, 문형진을 후계구도에서 밀어내고 한학자를 전면에 내세우며 통일교의 모든 행사를 이끌고 있다. 이에 문현진, 문형진은 불만을 가지고 현재 각자의 교회를 만들어 별도의 합동 결혼식 진행 대립하며 각자의 행보를 걷고 있는 상태이다. 


문선명 사후 한학자가 이끌고 있는 통일교는 피스컵 개최나 다양한 정치활동등 대규모 사업을 예전보다 축소시키고, 현재는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전진대회등의 행사나 장학사업, 사회활동을 비롯 통일교의 이단종교 이미지를 희석 시킬 있는 행사에 매진하고 있는 부분이 특징적으로 관찰되고 있다 


통일교 주최로 지난 2 2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순차적으로 문선명, 한학자 생일행사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 세계총회, 2 선학평화상 시상식, 효정세계평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국제 과학 통일회의, 기원절 4주년 기념식 진행되었다. , 지난 5 14 일본의 어머니의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통일교는 소위 2017 효정(孝情)문화페스티벌 개최하였다 


한학자는 행사의 연설에서 하나님의 꿈은 인류의 참조상, 참부모가 되는 것이었고, 꿈을 실현할 하나님이 약속한 나라가 한반도의 한국이다라는 그들만의 허황된 주장을 하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참석자인 도쿠노 에이지 일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문선명·한학자 총재는 위기의 시대에 인류의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오신 분으로, 일본 가정연합은 한학자 총재님과 하나 구국·구세운동에 앞장서겠다 밝혔다 


이외에도 5 12일부터 17일까지 한국다문화평화연합과 ()다문화종합복지센터가 공동 주최 1 다문화인재양성을 위한 태국 역사문화탐방이나, 6 12~13일간 태국 방콕에서 여러 청년들을 놓고 소위 순결한 사랑: 사회문제 중단과 사회 발전 주제로 진행된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 아시아·태평양권 창설대회등이 올해 들어 통일교가 주최한 대표적인 행사들이다 


통대협 이영선 사무총장은 현재에도 진행중인 이러한 모든 통일교 주최의 행사들은 하나같이 사회 문제 해결이나 소외 계층을 위한 사업, 장학사업 들로서 일반인이나 통일교 주최의 행사인지 모르는 기독교인들이 보기에는 그저 좋은 사회사업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쉽습니다 


이에 이러한 통일교의 행사를 모르고 좋은 행사인줄 알고 참여하다가 결국 통일교에 포섭되고 입교하여 잘못된 신앙의 길로 빠져들지 않도록 우리 통대협은 통일교 주최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알려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cpj 고 박준철목사 13주기 추모예배(최재우목사 추모사).jpg


통대협은 지난 7 3 오후 2시에 통대협 사무실(기독교회관 1002)에서 통대협 주관으로 여러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교 척결을 위한 특별기도회, 박준철 목사 13주기 추모예배, 박정아 목사 3주기 추모예배 은혜로운 가운데 드렸다고 밝혔다. 추모예배는 통대협 운영회장 남윤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통대협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의 추모사, 상임총무 한신국 목사의 대표기도, 회계 유경선 장로의 헌금기도, 유족대표 인사는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가 맡았다 


통대협을 창립한 박준철 목사는 31년간 통일교에 교역자로 활동 오다가 2001 1 9일에 통일교를 탈퇴한 이후, 문선명 집단의 비리를 폭로하다가 2003 1 23 통일교 대처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 위해 한국기독교 통일교대책협의회 창립하였다. 이후 통일교제품 불매운동, 2003 피스컵 축구대회 저지운동, 문선명 집단의 가정당 창당 저지운동, 용평스키장 반대운동, 여수 관광단지 저지운동, 순결교육, 순결캔디 저지운동 등을 주도하는 통일교 비진리성을 알리는데 헌신하였다.


박준철 목사는 2004 7월까지 기독교 방송, 언론사 50여곳 등에 통일교의 합동결혼식 비진리성 비리폭로 관한 내용을 2000여회 언론 보도를 추진한 결과 2000년도에 45만쌍에 이르던 통일교의 합동결혼식은 2001 3 5천쌍, 2002 3 5백쌍, 2003 3500쌍에 이르기까지 100분의 1 축소됐다 


통대협 사무총장과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전문위원, 한국교회언론회 이단사이비 조사 연구위원(방송언론)으로 활동한 박준철 목사는 과천 통일교 현직목사로 시무 중이던 2001 1 9 문선명 집단의 비리폭로 기자회견 가족전체가 탈퇴하였다 


박준철 목사는 문선명 집단과 2002 1 16일에 통일교 비리폭로 저서인빼앗긴 30, 잃어버린 30 대한 민사재판에서 최초로 승소하였다. 하지만 형사재판은 2004 7 12일부터 19번째 최후재판이 진행 중이었으나 지병으로 7 20일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안타깝게 무효처리 되었다 


, 박정아 목사는 박준철 목사의 막내 딸로서 2003 통대협 창립때부터 불치병인 루푸스를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대협 간사로서 통일교 척결을 위한 통대협 활동과 안살림을 맡아 최선을 왔었다. 와중에 2014 7 16 지병인 루푸스의 합병증으로 박준철 목사의 소천일을 불과 4 앞두고 33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이번 기도회와 추모예배에서 여러 목사와 성도들은 통대협 창립자 박준철 목사가 생전에 보도한 방송 보도 내용과 활동했던 사진을 통하여 통일교 척결을 위해 싸우다 소천한 박준철 목사를 추모하였다.


유족대표로 이영선 목사는지금까지 통대협이 지속적으로 통일교 규탄활동을 있도록 믿음으로 이끌어 주신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님과 모든 직책을 맡고 계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통대협 후원을 통해 통일교 척결 활동에 참여해 주시고 계신 전국의 모든 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통대협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주신 모든 기독교 방송과 언론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모든 참석자들은 박준철 목사의 뜻을 이어받아 이상 통일교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통일교 척결운동에 더욱 매진 것을 다짐하였다. 


후원헌금 계좌번호: 국민은행 044202-04-078236 예금주:이영선(통일교대책협의회) 이영선목사 간증초청 연락전화: TEL] 02-744-2422/ HP 010-4214-7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