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5 1500 지원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은 GOODTV(대표 김명전) 오는 7 13 글로벌선교방송단 5 위촉식을 진행한다. 특별히 이번 5 공개모집에는 창단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인 1,500 명이 지원해, 글로벌선교방송단에 대한 한국교회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했다.

cpj 글로벌선교방송단 위촉감사예배(사진은 4기 위촉식).JPG

< 4 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이 설교를 듣고 있다. 2017. 3>


위촉 감사예배에는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설교를, 장준영 위원(GOODTV 경영위원, ()봄바니에 회장) 축사를, 황지영 교수(GOODTV합창단 성악코치) 축가를 맡았다. 또한 방송요원 우수 교회기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조영호·정종승·정용철 교회기자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을 예정이다.

GOODTV 전국교회와 세계 선교지의 선한 사역을 널리 알려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루자는 취지 아래 지난 2016 4 GOODTV 글로벌선교방송단 제도를 시행 운영하고 있으며 활동 범위와 인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번 5 위촉식에는 1,500 명의 방송요원 가운데 130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4 출범한 글로벌선교방송단의 규모가 1 3개월여 만에 5천여 명으로 확대됐다.

특히 미디어사역을 돕는 <선교방송교회>, 교회의 선한 사역들을 보도하는 <교회기자>, 선교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선교방송PD> 세가지 그룹으로 출범한 글로벌선교방송단은 세계 선교지의 소식을 전하는<선교사기자>, 신선한 시각으로 교육선교 현장을 취재하는 <학생기자>,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는 <방송선교사>, 선교방송에 협력하는 <협력기관> 등으로 확산되며 세계적인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방송요원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기자 PD 활동할 있는 신분증과 명함이 지급되며, 분기마다 우수요원을 시상하는 행사에 참석할 있다. 또한 GOODTV 주최하는 방송아카데미에 참여할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GOODTV 관계자는 "글로벌선교방송단이 보도하는 선한 사역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이 감동을 받고 있다" "GOODTV 뉴스와 인터넷신문 데일리굿뉴스 보도를 통해 목회자가 없는 시골교회에 담임 교역자가 세워지고, 피아노가 없는 교회의 사연을 접한 성도가 피아노를 기증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앞으로 많은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전했다.

GOODTV IPTV(KT 234, SK 303), 케이블TV(CJ 헬로비전323, 티브로드 224, 딜라이브 303, HCN 서울 545, 614, 남인천 406, 하나 172, cs푸른 703, 울산중앙289) 홈페이지(www.goodtv.co.kr)에서 시청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