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역대 공동대표이사 초청 간담회 개최
- 창사 22주년 비전 및 중점 추진 사역 보고 -
창사 22주년을 맞는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7월 3일 서울시 동작구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CTS 역대 공동대표이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995년 CTS 개국 이후 공동대표이사를 역임했던 17명의 역대 공동대표이사가 모여, IMF 시절 회사 부도 등 위기를 겪었던 과거를 돌아보고, 창사 22주년을 맞는 CTS의 비전과 향후 중점사항 등을 보고 받았다.
감사예배는 제4대 공동대표이사 길자연 목사의 기도에 이어 제9대 공동대표이사 안영로 목사가 사사기 6장 11~18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22년이라는 시간을 지내온 CTS의 동역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쁘게 생각한다.” 며 “시편의 말씀처럼, CTS와 늘 함께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을 붙잡고 더욱 큰 역사를 이뤄가는 CTS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환영인사를 전한 전명구 · 이성희 · 김선규 現 20대 공동대표이사들은 “역대공동대표이신 많은 선배님들의 헌신이 없었다면, 지구촌 곳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오늘 날의 자랑스러운 CTS 또한 없었을 것” 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의 뿌리를 이 땅에 내리고, 선배님들의 지도를 따라 더욱 큰 나무로 성장할 CTS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중보해달라”고 말했다.
또한 참석자들도 “CTS가 동성애와 이슬람 등 범사회적 문제들에 앞장섬으로, 다음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며 “우리들 역시, 어려울 때 힘이 되고 능력이 되어 큰 영광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
CTS 감경철 회장은 감사말씀을 통해 “역대 공동대표이사들의 헌신과 한결같은 믿음과 격려가 지금의 CTS를 만들었다”고 감사를 전하며, “오직 순수복음에 대한 철저한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는 CTS의 모든 구성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