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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는 아편을 만드는 원료가 되기 때문에 법으로 재배가 금지되어 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서도 재배가 가능한 관상용 양귀비가 곳곳에서 많이 눈에 띄는 것을 보게 된다. 이스라엘에서는 이 꽃이 백합화로 불려진다고 하는데 예쁘면서도 다양한 색깔을 가진 이 꽃을 마음껏 볼 수 있는 것이 다행스럽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