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탐방
김천 예수원(박길찬 목사)1,108명 전도
한때 전도목사로 임명받아 학성기를 들고 외치며 10개월 만에 1,108명을 전도하고, 성도들을 철저하게 전도훈련으로 무장시켜왔다. 
전국에서 공해가 없고 수질이 제일 좋은 김천, 그것은 김천에 공장이 없어서 공기도 물도 전국에서 제일 좋다고 한다. 이렇게 좋은 곳에 김천 예수원이 있다. 김천시내에서 또는 역에서 약 50여분 걸리는 곳 경북 김천시 어모면 은기리 소재에 자리한 예수원, 아름다운 산들이 예수원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고 신선한 공기에 물맛이 신기하게 맛이 좋다.
봄이 오면 온통 복숭아꽃 살구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산에는 진달래를 비롯 각종 야생화로 천국을 보는 듯이 아름다운 곳 중앙에 예수원이 자리하고 있다. 원장 박길찬 목사는 11년 전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이곳에 예수원을 개척 지금은 아름다운 교회와 기도처, 숙소를 완비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매주 끊임없이 찾아오는 예수원 기도원이며, 예수원의 특성은 예수를 처음 믿음에서 천국에 이르기까지 신앙 훈련세미나를 교재를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목회자를 중심으로 영성훈련 세미나를 통해 교회들이 전도에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가하면 목회자 부부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목사 사모들이 큰 변화를 받게 한 부부론 훈련을 시킨다. 이로 인해 전국에서 많은 환자들이 예배드리고 기도하면서 공해 없는 맑은 공기와 물을 마시고 욕창까지도 깨끗하게 치료되어 돌아가는 지난 11년 동안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는 박 목사!
1. 목회자는 말씀을 통한 4가지 성령 영성교육을 받아야 할 것을 권한다.
1) 초대교회 사도 성도들이 듣고 보고 만나고 만져본 능력의 복음으로 무장되기를 원하는 목회자, 2) 한 사람의 영혼을 확실하게 구원받게 하는 구원의 복음으로 무장하기를 원하는 목회자, 3) 1,108명이 전도된 배가 부흥의 전략으로 교회를 갑절로 부흥시키기를 원하는 교회, 4) 부부갈등의 먹구름을 말끔히 걷어내고 햇빛 쨍한 날 같은 행복한 가정으로 행복한 목회하기를 원하는 목회자부부,
2. 평신도가 받아야 할 말씀을 통한 성령 영성교육이 있다.
1) 성령충만 받고, 중생(새사람) 되기를 원하는 성도, 2) 구원의 확신을 얻고 배우고 확신한 신앙생활 하기를 원하는 성도, 3) 평생 즐겁게 복음 전하는 구령상담 전도자가 되기를 원하는 성도, 4) 죽은 생명(불신자) 살리고 병든 영혼(신자) 건강하게 치료해 주는 영혼의 의사 전도자가 되고 싶은 성도, 5) 부부문제를 해결하고 천국 같은 가정을 이루기 원하는 부부 등을 훈련과 교육을 하고 있다.
원장 박길찬 목사는 경북 상주군 외남면 소상리가 고향이다. 소상교회에서 주일학교를 출석하고 그때 새벽기도를 다니기 시작했다. 중.고등학교 거쳐 19살 때 부흥집회에 참석 말씀을 듣고 눈물이 쏟아져서 주최할 수 가 없었고 성령체험을 가졌으며, 천지가 천국처럼 아름다웠고, 주머니에 있는 돈과 옷을 벗어서 걸인에게 주고, 성경책을 구입해서 노방전도에 미쳤었다. 당시 마산에서 교회를 천막을 치고 개척교회를 시작한 방충화 목사를 만나 천막에서 잠을 자고 낮에는 전도에 힘쓰던 중 방 목사의 권유로 오순절 신학을 하게 되었고, 그 후 칼빈신학을 거쳐 대한신학을 나와 예장대신총회 부천노회에 소속해 있다. 확성기를 들고 노방전도에 미쳤던 박길찬 목사이다.
●최초 예수원을 이곳에 세우게 된 동기는?
☆고향 상주에서 서울로 신학을 다니면서 교회를 세웠으며, 이곳 아랫마을에도 사택과 교회를 건축하고 10년 동안 시무했습니다. 그 후 부천에서 개척교회와 부천 삼광교회(담임 심원용 목사)에 전도목사로 임명되어 약 11개월 동안 1,108명을 전도를 했으며 성도들을 전도에 대해 훈련을 시켜왔습니다. 그리고 기도가운데 김천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이곳은 논과 밭이었으며, 벼가 자라서 무릎에 이르렀는데, 순간 하얀간판에 붉은 글씨로“이곳에 교회를 세우라”는 말씀이 선명했습니다. 이 자리에 예수원을 세었으며 매년 4월이면 이 일대가 복숭아꽃으로 온통 축제의 분위기입니다.
원장 박길찬 목사는 부인 정사라 사모와 1974년 4월에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에서 결혼하여 슬하에 1남 3녀를 두었고 다 출가했다. 박 목사는 세계주영광부흥사협의회의 부총재를 맡고 있다. 당대의 믿음을 가진 신앙의 개척자였기에 어려움과 힘든 일이 많았다고 한다. 박 목사의 전도에 대한 열정은 용암처럼 끓고 있다. 그러기에 말씀을 통한 성령 영성훈련은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 
●영성훈련 세미나를 통해 어떠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요 ?
☆목회자는 양떼들이 예수를 믿고 천국 가도록 철저한 훈련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교재 내용은 엡6:11~14절을 주제로 ⑴구원의 투구, ⑵진리의 띠, ⑶믿음의 방패, ⑷의의 흉배, ⑸복음의 신발, ⑹성령의 검,(하나님의 말씀) ⑺ 무시기도, 등으로 교육하며, 이는 구원론, 진리론, 신앙론, 복음론, 성결론, 말씀론, 성령론 등 7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예수원을 개원하고 김천시를 돌며 장애인들을 데려와 예배를 드리고 집회를 해왔습니다. 그러면서 지역에 있는 목사님들을 강사로 초빙해서 집회를 인도하는 가운데 예수원이 점점 알려졌고, 2010년부터는 목회자 사명자를 위한 세미나 훈련을 시작했고, 핵심은 전도요 천국을 알곡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이것은 하나님이 제게 주신 달란트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김천에서 제일 큰 교회(황금동교회)에서 평신도 훈련세미나를 했는데, 담임 노영천 목사님은 많은 성도들에게 지난 10년 동안 훌륭한 강사를 초청해 집회를 했지만 집회가 끝나면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었다면서 기뻐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교회는 지난 10년 동안 평신도 훈련세미나를 통해 많은 교회를 개척해서 보냈습니다. 평신도 훈련을 통해 교회에 중요한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또한 두 번째 전도 내용은 구원의 확신입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이 듣고 보고 만나고 만져본 능력의 복음으로 무장되기를 원했습니다. 오는 2011년 4월에도 목회자를 초청 전도사역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됩니다.
셋째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말씀을 바로 듣게 하는데 있습니다. 역시 훈련을 통해서 변화가 됩니다.
넷째로 저의 목적은 부부문제를 해결하는 부부세미나 부부론을 집중적으로 강해를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예수원의 자랑은 6년 전 허 모 노인은 사위 딸 아들 며느리 등이 있지만 아무도 침해가 심하고 욕창까지 심한 노인을 감당할 수 없어서 예수원에 모시고 왔습니다. 이곳에서 몇 개월간 있는 동안 병원에서도 치료가 안 된다는 욕창이 깨끗하게 낳았습니다. 그 외 우울증 환자, 정신질환자들도 이곳에 들어와 있다가 다 낳아서 돌아갔습니다. 그러한 체험을 많이 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10년을 예수 믿어도 신앙성숙이 안 되고, 알곡으로 성장시키지 못하는 이들을 영성세미나를 통해서 바른 교육, 바른 훈련으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받고 돌아갑니다. 이 사역이 저의 마지막 사명입니다.
인터뷰 중 자리를 같이 했던 세계 주영광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이재원 목사, 사무총장 곽영민 목사, 대표총재 이재갑 목사는 원장 박길찬 목사에 대해서 다정다감한분, 친절하고 겸손한 분, 본받을 것이 많은 덕망과 지성을 겸비하신 분, 본 세부협에 영광이라며 격려와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원장 박길찬 목사는 세부협 부총재이며, CJTN방송 후원이사를 맡고 있다.
경북 김천 예수원 : 054)439-3353 017)527-9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