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자에게 안정을, 자녀에게 희망을

민간과 협업을 통한 수용자 자녀 지원의 첫걸음 내딛다


4464-02.jpg


서울남부구치소(소장 박병용) 2017 5 24() 10:00 부모의 용생활로 불투명한 미래와 좌절감에 당면한 자녀를 돕기 위해 교정위원과 연계한 자매결연식을 개최하여 위기에 처한 수용자 자녀의 안정을 위한 석을 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의 부재로 인해 특별한 보호와 관심이 요한 수용자 자녀를 선별하여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기위해 되었으며, 일회성 경제적 지원은 지양하고 그들의 앞에 있는 어려 해결은 물론 원하는 꿈을 이룰 있도록 개별·맞춤형으로 계획되었다.


4472-01.jpg


이렇게 선별된 명의 수용자 자녀들과 자매로 맺어진 교정위원들은 진심어린 관심과 지속적인 유대를 통한 모역할, 교정의회는 그들의 미래설계에 필요한 학자금·교재비 금전적 원을 부모의 출소 까지 계속하게 것이며, 아울러 서울남부구치소는 이번에 선발된 자녀들의 관심분야를 파악하여 고등학생인 자녀들에게는 직업상담사 등의 소개를 통한 진로탐색 미래설계를 위한 컨설팅 제공, 초등학생인 자녀에게 아동심리상담사와 만남을 통한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청소년의 탈선과 범죄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그들이 올바르게 장할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주도록 계획이다.


한편 학업으로 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자녀들은 봉사자들의 마음 않고 어른이 되어 자신들도 다른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삶을 살겠다.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