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이런 일의 증인이니라

( 24:36-48)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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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의 열매되신 주님은 부활하신 많은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믿게 하고 부활의 증인으로까지 세우시는 권능을 행하십니다. 먼저 엠마오로 가던 제자들을 먼저 세우신 주님은 그들이 주를 보았다는 간증을 하고 있는 시간에 친히 듣고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임으로써 제자들의 답답하고 불안해하는 것을 믿음을 갖게 함으로 평강을 주십니다. 그럼에도 주님을 목도한 많은 제자들은어떤 영을 보는가?또는주의 천사가 왔는가?등으로 의심하며 무섭고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어찌하여 너희가 의심하느냐?주님은 친히 자기 손과 발을 그들에게 보여주시며 주님 몸이 다시 살아나신 것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그래도 아직 믿지 않고 의아해하는 그들에게 더욱 믿음을 확고히 해주시려고여기에 먹을 것이 없느냐? 하시며 구운 생선과 벌집을 받으셔서 잡수십니다. 몸이 없는 영이나 천사들이 아닌 주님이 친히 신령한 몸으로 부활하셨음을 확신케 하시는 것입니다.

 

더하여 주님은 그들의 지각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십니다. 이런 것이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말했던 모세율법, 선지서, 시편의 자신에 관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이뤄져야 한다던 말씀이니라. 여기에서 우리는 주님이 이미 죽으시기 공생애 활동 제자들에게 성경을 많이 가르쳐주셨음을 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를 깨닫지도 못했고 아예 잊어버린 것이 것을 부활 다시 상기시키시며 자세히 풀어 깨우쳐 주십니다. 지난 엠마오로 가던 제자에게 모세율법, 선지서 등의 주님에 관한 말씀들을 풀어주실 그들 마음이 뜨거웠던 것처럼 이미 부활하신 성경이 성취된 것을 지각을 열어 깨우쳐주시는 것이지요. 특히 시편은 2(하나님 아들의 탄생), 16(그의 죽으신 부활예언), 2269(그의 고난 받으심), 110(그의 직분인 멜기세덱 계열에 따른 제사장으로 세워짐), 118(호산나, 구주가 왕으로서 예루살렘에 입성) 풀어주셨으리라.

 

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지각을 열어 우리가 하나님께 속해 있음과 우리가 참되신 그분을 알게 하고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그분은 참되고 영생임을 깨닫게 지각을 열어주십니다(1 5:19-20).

 

너희가 이런 일의 증인이니라.(46-48절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신 일에 너희가 함께 했고, 친히 경험했으니, 그리고 부활의 주가 너희 안에 함께 하고 계시니 너희는 이를 증거하는 증인이니라. 예루살렘에서부터 시작, 세계에 이르기까지 너희가 증거하는 예수 이름으로 그들이 회개와 사함을 얻게 되리라.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