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노래하는 아이들 - 노아(N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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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는 노래하는 아이들(이하 노아 - NOA)이라고, 어린아이에서 청년에 이르기까지 춤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배자로, 사역자로, 인도자로 쓰임받기 위해 오늘도 땀을 흘리며, 기쁘게 헌신하는 아이들과 사역자들이 있다.

 

원래 노아(NOA)는 춤과 노래를 통해 예배자(), 사역자(), 인도자(, 리더) 되도록 훈련하며, 춤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어린이 청소년의 예수문화를 개발 및 보급하며 세상을 하나님의 생명으로 숨 쉬게 하는 꿈을 꾸게 하려고, 2002년에 비영리민간단체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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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에는 노아키즈(6-9), 노아(10-13), 노아틴에이저(14-19), 노아 청년팀 A.R.K가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부산경남지부, 대전지부, 군산지부 등이 있으며, 해외에 말레이시아 페낭지부, 쿠알라룸푸르 지부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군산지부는 20151월에 늦게 출범하여 그 기간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무료공개수업을 통하여 단원을 모집하고, 어린아이로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굵은 땀을 흘려가며 온 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기 위하여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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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군산 복음화를 위하여 쓰임 받으면서 군산 시민들을 위한 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다. 각 교회 행사 및 복지관, 교도소, 각종 세미나 등 찬양으로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곳이라면 국내, 해외를 마다않고 어디든지 달려가고 있다.

 

세상에 울려 퍼지는 수많은 음악들이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귀를 빼앗아가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으로, 춤으로 전파하며, 예배자로, 사역자로, 인도자로 쓰임 받는 노아 친구들을 보면서 군산의 미래가 희망이 있음을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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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께서 노아 단원에게 아이돌과 노아의 차이점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했는데, 시온이라는 아이가 “아이돌은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춤을 추지만 노아는 하나님께 찬양하는 거예요”라고 대답하여 목사님의 칭찬을 받아 기뻤다고 한다.

 

K-POP이 거의 대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시대를 휩쓸고 있는 이때에 어린아이부터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온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군산 노아를 응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름도 빛도 없이 뒤에서 노아를 훈련시키고, 이끌어 주시는 군산지부 사역자들에게 성도들이 많은 힘이 되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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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ntv 백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