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목사 필리핀 선교기행문

필리핀 남부에 진리의 강렬한 빛을 발하다!

- 민다나오 섬과 세부 북부 중부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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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왕시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본지 부이사장, 예장진리총회장)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 부뚜안, 보고(Bogo city), 반따얀(Bantayan)지역를 순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선교의 결과는 놀라왔다. 하나님의 진리의 빛이 너무도 강렬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장한국 목사(주사랑교회) 중심으로 선교단 일행은 지난 26(주일) 저녁 720 인천공항을 출발 세부에서 1박을 하고, 27() 오전 민다나오 섬의 부뚜안을 향했다.

 

이번 필리핀 선교는 땅의 남부에 속한 민다나오와 세부(Cebu) 거점으로 이루워졌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장한국 목사는 한국을 떠난 하루 만에 번째 선교지 민다나오 섬에 도착했다. 사실 이곳은 회교 ()정부군들의 테러 때문에 위험지역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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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북쪽의 부뚜안은 비교적 위험하다지만, 그래도 우리 같은 외국인들은 무장단체들에게 추적이 된다고 한다. 금속탐지문과 총기를 경비요원 인간의 폭력성과는 대조적으로, 푸른빛의 나지막한 부뚜안 공항은 야자수들에 둘러싸여 매우 아름다웠다.

 

부뚜안은 번째 방문으로 하나님께서 목사에게 허락하신 귀한 선교지다. 68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집회에 연이어 요한복음의 핵심진리를 증거 받았다. 일례로, 생명세계의 진리( 1:1~4) 3:3거듭남(be born again) 진리들이 특별했다. 거듭남은 예수님께서gennao anothen(헬라어)으로 말씀하셨는데, 의미가 be born from above(하늘에서 나다)로써 중생자의 표는 하늘나라를 보는 이라고 전하자, 참석한 그들은 지금까지의 희미했던 영적인 눈이 활짝 열리면서 Amen!으로 크게 화답했다. 그들의 심령이 갈급했던 만큼, 위에 내려지는 하나님의 은혜는 놀랍도록 풍성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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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뚜안 회를 마치고, 차를 이용 다시 세부 북쪽의 보고(Bogo city) 이동했다. 목사는 지역을 번째 방문하는 곳이어서, 낯익은 목회자들이 많이 보였다. 50명의 현지 목회자들은 요한계시록 말씀을 경청하면서 중간 중간 질문도 했다. 목사는어떤 이들은 요한계시록을 수만 읽었다고 말하는데, 경우는 성령 하나님께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심령판에 engraved 해주셨다. 하자 그들 모두가 도전받고 말씀의 권위에 사로잡혀 이끌렸다.

 

목사의 선교의 특징은 대언의 영으로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며, 친히 저술한 성경강해 단행본을 증거의 Text book으로 해서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따라서 집회가 끝나도 대언의 영으로 증거 말씀이 책자로 그들의 손에 남아있어, 언제라도 필요한 부분을 찾아 묵상할 있다. Lito 목사는 목사의 요한계시록 강해 책자를 Very super nice commentary book하고 극찬을 하며 사인을 받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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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집회지 반따얀(Bantayan) 목사가 처음 방문하는 곳으로, 보고에서 배를 타고 1시간쯤 소요된다. 초면의 외국인 목사가 증거하는 말씀을 아멘으로 받는 일은 극히 어려울 것이다. 집회 초반부 40여명의 현지 목회자들이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받는 그들의 자세는 척박한 땅에 씨앗을 억지로 쑤셔 넣듯 어려웠다.

 

그때 목사는 12:1 세례의 영적 진리와 보충설명으로 3:28 풀어서 말씀하신 , 현지 목회자 지명하며 말씀을 근거로 Q & A 했다. 정답인우리 모두는 남자도, 여자도, 필리핀인도, 한국인도 아닌,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다.라는 대답이 나올 때까지 반복해서 깨우치셨다. 그들은 목사의 질문에 나는 남자, 나는 필리핀 사람.등의 답을 말하다가 정답을 깨달은 , 자신들이 말씀을 잘못 알고 있었음에 숙연해졌다. 후로 말씀이 그들에게 쏟아져 들어갔다고 한다. 기적적인 순간이었다.

 

또한 그들은 창세기와 히브리서 5~7장을 근거로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의 정체성과 사역을 증거 받았다. 하나님의 제사장 직분으로 계시면서 창세기 3장의 구원역사를 하신 멜기세덱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식! 그들에게 성경을 세밀히 다시 보고 기도를 깊이 해야 되겠다는 결단의 기회가 되었.

 

화요일부터 닷새 동안 없이 계속된 집회가 끝나고, 주일날은 반따얀 Present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렸다. 지역 선교책임자인 Rolando 목사가 시무하는 조그마한 현지개척교회로, 20 남짓 성도들과 우리 선교단이 함께 예배를 드렸다. 목사는 이날 6:9~11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지금 이때 하시는 가장 중요한 사역에 대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선포하였다. 종말 끝에 있는 오늘날 순교할 성도의 수와 환란 쓰실 하나님의 종들의 수를 채우시는 역사인 것이다.

 

최전선에서는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선교단원들은 현장에서 돕고, 후방에서는 주사랑교회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했다. 선교현장 소식을 실시간 모바일 메신저로 주고받으며 하나님 말씀이 더욱 효과적으로 증거 되도록 합력한 집사와 집사 , 모두가 깃발을 군대와 같이 위엄 있는 동역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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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루신 하나님의 필리핀 선교! 왕복으로 야간비행을 하며 10일간 진행된 선교여행에서 우리 선교단원들은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요한복음을 거쳐 요한계시록까지의 진리를 마스터했다. 필리핀에 불같은 여름이 시작되는 이때, 날마다 내리던 소나기는 뜨거운 열기에 지친 그들을 진리의 생수로 시원케 하였으리라. 그리하여 어둠의 땅이 진리의 빛으로 더욱 밝아졌으리라. Hallelujah!!!

선교단원 주사랑교회 강화정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