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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자주 보는 십자가이다 보니 오히려 그 의미와 감사와 감격을 잃어 버리고 사는  것 같아  부끄럽다.  고난주간이 다가 오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추스리고 십자가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