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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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에 따라 보이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합니다.

색안경을 끼면 세상에 보이는 색들이 달라지는 것처럼

보기에 따라 생각하기 따라

사랑이기도 하고 무관심이기도 합니다.

 

사랑은 관심 속에 가까이와 있지만

깨닫지 못해 모두 지나치고 맙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루어 가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높이 오르기도 하고

이리 저리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혹은 낮은 자세로 엎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완벽에 가까운 사랑을

삶속으로 끌어 들여

행복해 합니다.

 

왜곡된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실하고 솔직한 사랑을

마음에 담습니다.

 

사랑을 곁에 두시고

깨달아 가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그분께서 기뻐하시기에

오늘도 사랑을 그분께 감사함으로

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