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과 한교연, 3.1 만세운동 구국기도회 개최예정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목사.jpg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기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교연) 3 1() 광화문 사거리에서 3.1 만세운동 구국기도회 개최할 예정이다.

 

1919 기미독립만세운동의 민족대표 33 16명이 기독교인이었을 정도로 한국교회는 애국애족 정신을 바탕으로 나라를 위해 기도했으며, 이번 3.1 만세운동 구국기도회는 어떠한 정치적이거나 이념적인 상황을 배제하고, 오로지 신앙의 선배들의 모습을 닮아 순수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해 교파를 초월하여 다함께 모여 기도하고자 마련하게 것이다.

 

기도회는 1 식전행사(11:00~12:00), 2 국민의례와 대회사(12:00~12:30), 3 구국기도회(12:30~14:00) 진행되며 한기총과 한교연이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었다. 또한 설교는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담당하며 요한복음 8 31-32절을 본문으로 진리와 자유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축사는 한교연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맡게 된다.

 

축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에는 국가의 안보와 평안을 위하여, 정치의 안정과 경제의 회복을 위하여, 사회통합과 평화통일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사회와 문화를 위하여이라는 5개의 주제의 메시지와 통성기도가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