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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나이다.

  

간절함이 마음에 가득하다

 어둠속에서 시작한 기도가 아침을 맞는다.

 

병원 한쪽에 마련된 예배당에서

소망의 빛을 맞이한다.

 

투영된 십자가 뒤로

밝아 오는 여명을 통해

 

오늘도 그분은

 세미한 음성으로 가슴을 적셔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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