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협, 6 신학 세미나 열어

지난 16() 여전도회관 루이시홀에서 ()한국기독교보소교단협의회 신학위원회 주관 6 신학 세미나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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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위원장 한홍교 목사의 진행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1강에 장한국 교수(예장 진리 총회장), 2강에 임준제 교수(예장 개혁합동 총회장) 3강에 정명구 교수(예성 오순절성회 총회장) 각각 강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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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강의에서 장한국 교수는 다니엘서의 예언 대해 강의하기를 다니엘서를 올바로 해석할 계시록이 올바로 풀려진다고 전하며, 다니엘서를 광의적 종말 개념으로 확대 전개시킨 것이 요한계시록이며, 다니엘서는 유대인의 메시야 왕국 건설, 재림을 중심한 일관성 있게 예언하는 종말계시이다 했다.

 

2강의에서 임준제 교수는 새천년 미래신학(The Millennium Futuristic Theology) 메마르고 죽은 서구신학이 아닌 성경속의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한 성령에 압도된 생명 있는 말씀으로 인식하고 적용할 있게끔 하나님의 원하시는 , 새천년 시대에 전개될 미래신학에 대해 연구함으로써 잃어버린 기독교 삼위일체의 영성과 변질된 말씀 이해와 현재 삶속에 생생하게 들려지는 말씀의 적용으로 침체되어가는 인성, 지성, 감성, 열성,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예수 그리스도의 영성을 회복함이 목적이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강의를 비롯한 6회에 걸쳐 '새천년 미래신학', '기독교 영성', '심령과 영의 구조와 기능', '성경적 리더십의 영성', '리더십의 영적 비전', '리더십 영성 개발과 교육' 다루기로 하였고, 지금까지의 서구신학은 메마른 신학, 죽은 신학이었다면 하나님이 원하시고 예수님이 요구하시는 미래 신학에 있어서는 불붙는 신학, 신학이어야 한다.

 

미래신학은 하나님의 말씀을 도구로 성령의 역사로 성령의 임재, 성령의 기름 부으심, 성령의 흐름이 나타나며, 성령의 인도로 성령 안에서 성령의 감동감화, 성령의 충만함, 성령의 나타남, 성령의 강권적 압도 속에서 이루어지는 영력 있는 언약의 성취하고 하였다.

 

그는 새천년시대에 있어서의 포스트모더니즘과 종교다원주의와 뉴에이지 사상이 편만된 현실에서 과거에 묵은 것인 인문사회과학적 접근방법에 따른 서구신학 입장에서 탈피해 성령의 역사와 인도에 완전히 압도된 말씀의 진리를 영적인 면까지 해석한 것을 개혁주의 입장에서의 삶에 적용할 있는 이론을 연구함을 목적으로 하며, 천년시대 흐름에 따른 미래신학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세상의 모든 학문은 업그레이드되는데 신학만은 침체되어가고 있는가? 진정 살아계신 하나님이 원하시고 요구하시는 신학의 미래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메마르고 죽은 신학을 답습할 것인가? 아니면 성령의 불붙는 신학, 신학이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원하신 뜻이 어떤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진정한 살아 있는 신학을 배워나가야 안다고 하였다.

 

그는 밀레니엄시대의 신학적 문제를 5가지로 요약하였는데 그것은, 신학의 기초문제, 삼위일체 교리 적용의 문제, 공유성과 마찰성의 문제, 창조신학의 문제, 영성의 문제라고 하였다. 그는 아울러 변화되는 새대에 목회는 어떻게 되어져가야 하는가? 리더의 모습, 설교의 메세지에 대해서도 강의 하였다.

 

3강에서 정명구 교수는 교회의 사명-정사(政事) 주관하는 교회 대해 강의하였는데 정사라 세상을 근본적으로 주관하는, 더욱 강한 하나님의 나라를 말한다고 전하며, 예수님께서 어깨에 정사를 메신 분이심을 천명하셨으므로 정사의 법은 예수님을 믿음으로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밝은 정사, 아니면, 예수님을 믿지 않으므로어두운 정사 나뉘어 역사하게 되므로 교회는 현실 속에서 역사하는 정사의 법을밝은 정사 운행되도록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증거하고 열심히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윗과 정사, 지혜자와 정사, 성령강림과 정사에 관해 강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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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위원장 한홍교 목사(예장 호헌 총회장) 올해 신학위원회 2기가 출범하여 세미나를 여러면에서 마치게됨을 하나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국내외 저명한 학자와 ()한기보협 산하에 속한 유능한 교수들을 발굴 등용하여 세미나를 더욱 알차게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새로이 신학 지도위원으로 조조복 목사와 정명구 목사가 각각 추대되었다.

 

한편 신학위원회주관 신학세미나는 격월로 행해지며 7 세미나는 4월에 있을 예정이다.

 

인천지사 곽영민 기자 kdp092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