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자아의 죽음 경험하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 올곧게 서다

 

청년선교국 <겨울수련회> 아니스테미 2 17~19, 광림수도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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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말씀을 갖추고 배워서 사람이 영혼을 구원하며, 학교와 직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의 인격을 갖춰야

 

진정한 회개와 전인격적인 하나님 만나는 시간

매섭고 차가운 추위도 녹일 만큼 뜨거운 성령 체험을 통해 광림교회 청년들이 영적으로 한층  성장하는 청년선교국의 <겨울수련회> 열린다. 2 17()부터 19(주일)까지 2 3 일정으로 광림수도원에서 청년들은 권능과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진정한 회개와 기도로 간절히 부르짖으며 전인격적인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겨울수련회 주제는 아니스테미이다. 헬라어로 위로 서다라는 뜻으로, 회개를 통해 자아(自我) 죽음을 경험하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여 그리스도인으로서 올곧게 선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죽음과 부활 주제로 이상완 목사(청년선교국)  번의 집회에 강사로 나서며, 조영훈 목사(마음의 씨앗 선교센터장) () ()라는 주제의 특별강의를 맡는다.  성령이 오셨네 작곡한 김도현 형제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영성콘서트와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토크쇼를 통해 목회자와 청년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자리는 학업과 취업, 진로와 직장, 결혼, 신앙문제 등으로 불투명한 미래에 직면한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진솔하게 나누면서 함께 위로받는 영적 치유의 시간이  것이다. 더불어 진행되는 교구별 모임은 교구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복음의 능력으로 생명의 빛을 비추는 청년선교국의 비전을 다시   되새기게  것이다.

 

광림교회 청년선교국은 혼탁한 세상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영적으로 세상을 비추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100 교회 건축> 목표로 해외에 교회건축과 문화공연 등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매년 여름 지방의 미자립교회에 찾아가 교육선교를 통해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 나눔 봉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세상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고 있다.

 

이상완 목사는 청년들이 복음의 말씀을 갖추고 배워서  사람이  영혼을 구원하며, 학교와 직장에서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복음의 인격화를 갖춰야 합니다.  나아가 백백만(100 해외교회 건축, 100개의 직장/대학 홀리 클럽, 10,000명의 청년예배자) 비전과 성령한국을 이루어내는 청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련회가 중요합니다.

 

수련회를 통해 자아가 죽고,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는 경험이 있어야 복음으로 일어설  있습니다. 모든 청년들이 수련회에 우선순위를 두고 참석해 복음의 능력으로 생명의 빛을 비추기를 바랍니다라며 풍성한 열매를 맺는 청년선교국 겨울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