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발대식

하나되자! 부활하자! 416 / 가자! 모이자! -스타디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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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 오전 11시 안산에 소재한 늘푸른교회(정신복 목사)에서 안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 안기연) 주관으로 2017년 안기연 부활절 연합예배를 위한 발대식을 안기연 회장 조종제 목사를 비롯하여 회원 60여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가지게 되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안기연은 한국교회가 지금 큰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보고, 종교 다원주의의 물결로 인한 기독교의 유일성 부정,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차별금지법 제정 및 인권조례안 시행유도와 물밀 듯 밀려오는 이슬람세력과 이단들의 도전 등 한국교회를 무너뜨리려고 대적해오는 외부의 적을 막아내고, 진리를 수호하며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려면 교회가 연합해야 한다며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하여 안산의 교회가 하나되는 계기를 마련코자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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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연은 사무엘 때 미스바로 모였던 것처럼, 에스라 때 수문 앞 광장으로 모였던 것처럼 안산의 기독교는 오는 2017416일 부활주일에 와-스타디움으로 모여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도하려고 한다며, 이러한 시대에 교회가 연합하지 못하면 영적 대적의 세력들 앞에 힘없이 무너지게 될 것이고, 그때는 후회해도 늦는다고 말하였다.

 

또한 안산에는 약 970여 교회가 있고, 15만 여명의 성도들이 있다고 하며, 종교개혁 500주년의 해에 안산시 기독교가 연합하여 하나됨을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재도약을 하는 기회로 삼자고 다짐하며, 416(주일) 오후 230분에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연합예배에 모든 교회화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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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연 회장인 조종제 목사(성문교회)는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하여 첫째, 안산의 970여 모든 교회가 함께 참여하므로 공교회성을 회복하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며, 둘째, 안산시 기독교가 하나되어 기독교의 위삼을 높이기 위함이며, 셋째, 안산의 아픔을 치유하며, 합심기도로 안산의 어두움의 영들을 물리치고, 안산 복음화에 더욱 불을 붙이는데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안산의 기독교가 연합하여 하나됨을 하나님께 보여드리고, 재도약을 하고자 한다며, 우리 모두 함께 안산시 기독교의 새 역사를 만들어갑시다. 라고 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