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총회장 2017 신년특별수련회 열어

다니엘서를 통한 재림 대비 신앙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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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총회장 장한국 목사) 지난 1 9()-11()까지 대구시 유성교회(오진철 목사)에서 총회장 장한국 목사를 강사로 2017 신년 특별수련회를 개최했다.

 

첫날 특별수련회 강의에 앞서 오후 4 총회교육부장 박민규 목사의 사회로 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신년축사를 시작으로 교육부 서기 김성덕 목사가 기도를, 유성교회 성도들의 특송, 제자수도원 김성희 원장은 하나님의 성직자 모습은 이러하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교육부 회계 김명수 목사의 봉헌기도, 총회서기 오진철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최평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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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수련회는 23일간의 강의를 끝으로 총회 회의록서기 배만복 목사의 폐회인도, 총회 회의록서기 김정미 목사가 기도, 대한노회원 일동 특송을, 부총회장 조조복 목사가 설교를, 총회서기 오진철 목사의 광고와 총회장 장한국 목사의 축도로 일정을 모두 마쳤다.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신년축사에서 영광과 오욕으로 점철된 해가 지나고, 새해가 밝았으며, 새해에는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오직 주님으로부터 받는 평안, 위로, 소망과 믿음으로 충만하기를 기원하고, 한해 소망을 갖자고 했다. 이어 아무리 시련의 밤이 깊어도, 장차 환란의 밤이 올지라도 재림의 새벽은 반드시 오며, 주님의 날은 가까워졌고, 주님은 샛별같이 우리 심령을 비쳐주신다면서 우리는 주님이 칭찬받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지왕철 목사) 신학위원회(신학위원장 한홍교 목사) 주관으로 2017년도 신학세미나 주강사로 신정되어 (2, 4, 8, 10, 12)6회에 걸쳐 강의를 한다며 많은 기도와 참석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