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타임즈 2016년 송년감사예배 드려

생명을 살리는 방송, 다시오실 주님의 재림의 나팔을 불라

 방송신문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방송, 영원한 진리로 주님의 재림을 알리는 언론사로서 국내외 뜻을 같이하는 목회자들, 집사 장로 등이 지난 23일(금) 오전 11시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소재 벧엘중앙교회(이혜진 목사/본지상임이사)에서 송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예배기 시작되어 공동회장 김선우 목사의 기도, 특송에는 김병섭 전도사(찬양사역자), 하프연주에 장백희 전도사(예수사랑선교회), 운영이사 배영자 목사(금천시온교회), 강정남 집사(찬양사역자) 등이 찬양과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어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담임/ 언부협 연수원장)는 겔37:11-14절을 통해 “너는 그 일을 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사장 소 목사는 ‘믿음의 사람은 불편함 속에서도 감사할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하고, 어려운 중에서도 되게 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지저스타임즈가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는 역할을 감당하는 긍정적인 신문,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봉헌찬송에 강정남 집사, 봉헌기도에 류기형 목사(충청신학장)가, 곽동훈 목사(대신석수측,부총회장, 상임이사) 고성규 목사(다니엘교회, 상임이사)가 권면했다. 아울러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신문사를 위하여(본사와 지사) 문서선교를 통한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국내외 50여 지사 및 제휴사, 미국 LA 크리스천헤럴드 AKTV18.10방송국, 국가 안녕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장소를 제공한 벧엘중앙교회 담임목사와 선교목사를 위하여, 이사여러분의 섬기는 교회를 위하여 간절한 마음을 담아 기도한 후 사장 소지우 목사(사장,연수원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벧엘중앙교회 성도들의 섬김을 통하여 참석한 언론사 기자와 이사진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애찬을 나누고, 백운성 목사(총무국장, 안산지사장)의 기도로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는 지난 한해를 돌아보면 참으로 국가적으로나 신문사적으로 보나 다사다난했었음을 기억합니다.

이제 한해가 저물고 곧 새날이 밝아옵니다. 안 좋았던 이전 것들은 다 잊어버렸으면 합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께 인정받고 많은 기독인들에게 읽히는 신문과 방송이 되도록 모든 임원 및 이사여러분께서 더욱 기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생명을 살리는 방송, 이 땅에 복음을 전하는 기독교 전문 신문, 지저스타임즈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늘 기도 합니다. 라고 말씀을 전하고, 더욱더 겸허한 자세로 신문사를 섬기며 기도하고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주기도문으로 이사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