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가족과 함께 하는 <빛의 채리티 콘서트>

12 16() 저녁 7 30, 광림교회 대예배실에서 체코 보니 푸에리 소년합창단초청공연

 

 

예수님의 사랑이 세상에 전해지길

 성탄의 아름다운 빛이 어둠을 밝히고, 아기 예수님의 사랑이  세상에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광림교회는 기부콘서트를 연다. <빛의  채리티 콘서트> 광림교회에서 연말에 펼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음악을 통한 문화선교와 다양한 공연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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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보니 푸에리 소년합창단> 초청공연

12 16() 오후 7 30 광림교회 대예배실에서 체코 보니 푸에리 소년합창단 초청하여 아름다운 화음으로 광림교회 교인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체코, 브라질의 전통 민요와 화이트 크리스마스’‘고요한  거룩한 등의 친숙한 성탄 캐롤과 한국 가곡 등을 부르며 즐거운 성탄 분위기를 전할 것이다. 또한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 캐롤팀의 배우 김장섭, 김선경이 사회를 맡고 이유리, 서경수가 함께 특별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공연 티켓 판매금은 1만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사단법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생명을 선사할 것이다.

 

보니 푸에리 라틴어로 착한 소년들이라는 뜻으로, 1982 창단되어 체코 정부로부터 후원을 받는 유럽 정상의 소년합창단이다. 유럽, 아시아, 미국 등을 순회하면서 3,000 이상의 공연을 했고, 13장의 음반 발매, 20 장의 컴필레이션 음반에 참여했다. 세계적인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 그래미상 수상자인 바비 맥퍼린과 협연했고, TV, 라디오 방송출연을 통해  세계에 널리 이름을 알렸다.

 

보니 푸에리 소년합창단은 한국과도 인연이 깊어 2002 전주 소리축제, 2010 KBS 감동대상 시상식 특별공연 등에 초청받았다. 2011년부터는 매년 서울, 부산, 대구  전국 각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했다.

 

아름다운 하모니가 들려주는 고전음악, 전통민요, 오페라, 캐롤, 한국가곡  다양한 레퍼토리와 퍼포먼스를 가족과 이웃과 함께 즐길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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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혼모 초청 위로 콘서트

12 17() 오후 6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는 광림교회 여선교회와 위드맘 한부모 가정 지원센터 공동주관으로 청소년 미혼모들을 초청하여 위로해주는 콘서트를 갖는다.  공연에는 가수 김관호, 박요한, 헤리티지 HMC, 더브릿지, 웰컴레인, 어거스트콰이어가 출연하여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면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물할 것이다.

 

이종옥 권사(여선교회 총연합회장)  콘서트를 통해 미혼모들과 관람객들이 마음의 평안을 얻고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셨던 사랑의 마음으로 사회적 편견 속에 힘들게 살아가는 미혼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공연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은혜로운 콘서트가 되기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