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타임즈 & JTNTV방송 11주년 감사예배

 

cpj 11주년기념사진05.jpg

 말씀을 전하는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지난 28() 오전 11시 의정부 소재 예복교회(소진우 목사/본지 사장)에서 지저스타임즈 & JTNTV방송 11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정대성 목사(부이사장/부총재)의 대표기도와 오직예수 찬양 선교단(선정윤 목사 부부), 하늘빛 워십선교단(김사랑 단장), 꾸미오리 기독무용단(김창숙 목사/공동회장), 류재만 찬양 선교사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본지 사장이며, 언부협 연수원장이신 소진우 목사는 창28:18-19의 본문을 가지고 “루스를 벧엘로”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하면서 “루스라는 땅의 이름에는 사연이 많은, 한 많은, 곡절 있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만, 그러나 그곳을 바라보는 야곱의 눈은 다르게 보았다.

 

야곱은 하나님의 집을 뜻하는 벧엘이라 불렀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불편함 속에서도 감사할 것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하고, 어려운 중에서도 되게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한다”고 하며, “지저스 타임즈가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보는 눈을 바꾸는 역할을 감당하는 긍정적인 신문,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cpj 1028본사11주년기념사진01.jpg

▲ 순서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담았다.

 

이날 미국 LA AKTV(ch18.10) 사장 김창호 목사 외 크리스천헤럴드 직원 일동은 다음과 같이 축사를 전해왔다. 지저스 타임즈의 창립 제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님은 형제의 연합과 사랑과 협력을 강조하셨고 또 그 말씀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바라고 계십니다. 지난 1년 동안 지저스타임즈에서 주님의 복음을 위하여 애쓰시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님을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온 사원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와 축복을 전해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들을 주님의 사랑의 고리로 연결을 해주시고 지난 1년 동안 무사히 지내면서 열심을 다하게 하신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신문사는 이민 사회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동족들과 신앙생활에 힘이 되는 찬양과 말씀과 용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귀사의 귀한 사역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늘 충만하시고 사원 여러분들의 건강한 몸과 마음들이 합하여 회사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는 1년 동안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전 세계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3천여 명의 선교사들에게 안보를 부탁드리면서 발전을 위한 기도를 드릴 것을 약속을 드리면서 이만 축하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했다.

 

이외 전국 지사들로부터 또는 필리핀, 호주 치앙마이 등에서 활동하는 많은 선교사이며 지사장 등이 축전을 전해왔다.

 

이어 본사 사장 소진우 목사는 노병주 목사, 이윤자(혜진) 목사를 본사(상임이사 및 언부협 부총재에 추대하고,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는 모성춘 목사를 인천지사 취재부 기자로, 백운성 목사(안산지사장)를 본사 총무국장과 언론부흥사협의회 실무총무로 각각 사령하고 임명패를 수여했다.

 

아울러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신문사를 위하여, 문서 선교를 통한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국내외 50여 지사를 위하여, 미국 LA 크리스천헤럴드 및 AKTV18.10(www.aktv1810.com)제휴사를 위하여, 국가 안녕과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예복교회와 회원들 교회를 위하여 함께 통성으로 기도하고, 이흥희 목사(자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었다.

 

예배 후에 예복교회 권사님의 섬김을 통하여 참석한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애찬을 나누고,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는 공동회장 김선우 목사의 기도로 이사회를 열고, 새롭게 사령을 받은 동역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더욱더 겸허한 자세로 신문사를 섬기며 기도하고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주기도문으로 이사회를 마쳤다.

 

사진으로 보는 뉴스

 

cpj 11주년기념사진02.jpg

▲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오른편)는 안산지사장 백운성 목사를 총무국장 및 언론부흥사협의회 실무총무로 사령하고 임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cpj 11주년기념사진03..jpg

▲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오른편)는 모성춘 목사를 인천지사 취재부 기자로 사령했다.   

 

cpj 11주년기념사진04.jpg

▲ 사장 소진우 목사(오른편)는 좌측 노병주 목사, 이윤자 목사를 본사 상임이사 및 언론부흥사협의회 부총재로 추대하고 기자로 사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