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11-2)

 

 

가정예배 칼럼리스트 소진우 목사01.jpg

제목: 다시 일어 있는 이유

성경: 시편 36 12 찬양: 찬송가 370

다시 일어날 없으리이다 라는 말은 앞에서 언급된 표현의 재확신으로 악인의 멸망을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실패하고 좌절해도 끝내는 다시 일어나 영원한 축복에 들어가는 반면에 악인은 세상에서 망해도 다시 일어나기 어렵고 종국에 가서는 영원한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입니다. 오늘 쓰러져도 다실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런 주님으로 살고 주님을 위하여 죽는 내가 되길 바랍니다.

 

제목: 악인의 번영을 보고

성경: 시편 37 1 찬양: 찬송가 446

본절은 악인의 번영이나 불의를 행하는 자의 성공을 보고 계속적으로 분한 마음을 키우지 말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과 그들의 소유는 머지않아 소멸되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분한 마음을 갖는 일은 여호와의 공의에 대하여 의혹을 품는 것과 상응한 일이 됩니다. 오늘 내게 상처를 주는 조차도 품고 기도 있는 믿음의 배짱 있는 인물이 되십시다.

 

제목: 짧은 삶에서

성경: 시편 37 2 찬양: 찬송가 538

풀과 푸른 채소는 일시적인 특히 하나님이 다시 새롭게 일으키지 않으시는 무상한것을 묘사하는 직유로 흔히 사용되는 용어들입니다. 세상의 것들은 사라질 것들이며 잠시 잠깐입니다. 우리들의 인생 역시 화살과 같이 속히 지나가고 맙니다. 이러한 인생 속에서 다시 주어지지 않는 우리들의 삶을 어떻게 것인가 라는 고민 속에서 주님 나라의 상급과 주님 나라를 위하여 산다는 몸부림이 우리 가운데 있기를 바랍니다.

 

제목: 믿음의 사람은

성경: 시편 37 3 찬양: 찬송가 569

구절은 여호와의 사람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선을 행하는 자를 대적하는 행악자와는 달리땅 위에서 하나님이 보장해 주시는 안전 속에서 기쁨을 누리고 살게 것임을 가르쳐 줍니다. 믿음의 사람은 달라도 뭔가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누군가 받았다면 사람이 받았는가를 살펴보고 나도 주인공이 되고 내가 있어야 자리가 무엇인가를 바르게 아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제목: 하나님 만으로

성경: 시편 37 4 찬양: 찬송가 289

기뻐하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부드럽다, 유연하다, 즐거워하다란 뜻입니다. 그래서 표현은 여호와로 인하여 마음이 부드러워지고 기쁘게 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물질적인 어떤 것을 포기하면서까지 하나님 분만으로 만족해하고 기쁨을 발견하는 삶을 것을 권하는 말을 의미한다고 있습니다. 하나님 분으로 만족함을 누리며 세상을 보며 없는 만족감이 안에 있게 믿습니다.

 

제목:

성경: 시편 37 5 찬양: 찬송가 302

여기서 길이란 계획들이나 행동들, 계획에 따르는 문제들이나 결과들을 가리킵니다. 한편 세상 사람들은 이것들을 운명이라고 부르지만 신앙인에게는 오직 이것이 여호와께만 있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운세, 별자리, , 등을 재미로라도 보지 말고 세상에 어떤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창조주이시며 전능자의 손이 나와 함께 하시길 날마다 깨어 기도하는 소망 있는 사람이 됩시다.

제목: 앞에 선택에 따라서

성경: 시편 37 6 찬양: 찬송가 260

의의 문자적인 뜻은 , 재판, 정당함 등입니다. 인간의 삶을 살펴볼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하여 잠시 동안 진정한 삶의 가치가 불투명해 보일 있겠지만 여호와께서 언약 관계에 있어서 책임을 완수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백성들은 자신들에게 알려진 그분의 약속에 의거한 축복 혹은 저주를 판결 받듯이 경험하게 것입니다. 오늘 내가 담길 그릇이 준비가 되어있는지 저주의 통로가 것인가는 나의 선택입니다.

 

제목: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성경: 시편 37 7 찬양: 찬송가 96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는 이것은 자포자기나 절망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뢰함으로써 불평하거나 의심하는 마음을 바꾸기 위하여 적극적이고 긍적적인 노력을 기울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진정 인간이 당면한 문제의 해결은 오직 하나님 분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당당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백그라운 되어 주시는 것을 100% 믿으며 믿음으로 승리합시다.

 

제목: 하나님이 웃으실 일이라면

성경: 시편 37 8 찬양: 찬송가 421

본절은 악인이 수월하게 악한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을 분노하고 불평하지 말고 참고 기다리며 하나님께 대하여 중얼거리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일순간만 악인의 번영과 성공을 허락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귀와 악인이 박수치며 기분 좋아 일이라면 영적 오기를 가지고라도 떨쳐버리고 하나님이 웃으시고 기분 좋아 하실 일이라면 모든 것을 가지고 삶을 있는 내가 되길 바랍니다.

 

제목: 주님이 주신 땅으로

성경: 시편 37 9 찬양: 찬송가 273

행악하는 자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에 들어갔을 때의 가나안 민족들이 맞았던 것과 동일한 운명을 맞이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가나안 족속이 멸망한 것처럼 행악자는 파멸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경건한자는 참고 기다립니다. 인내로 힘으로 참음이 아니라 하늘에서 오는 주님 주시는 힘으로 참아지는 능력이 있길 바랍니다. 그리하여서 주님 주시는 땅으로 들어가는 내가 되길 바랍니다.

 

제목: 그의 언약한 위에서

성경: 시편 37 10 찬양: 찬송가 180

가상의 완료 시제를 사용함으로써 미래에 일의 분명한 성취에 대하여 확신을 갖게 해주고 있습니다. 성취의 내용은 온유한 자와는 달리 악인은 땅을 차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고 이루고 계시며 이루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의 사랑한 백성과 언약한 것을 깨지 않으실 분이시기에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위에서 믿음 가지고 소망 가운데 승리합시다.

 

제목: 하나님께 집중

성경: 시편 37 11 찬양: 찬송가 365

온유한 자의 문자적인 뜻은 겸손한 자이나 문맥으로 보아 고통받고, 눌리고, 궁핍하고 사회적 신분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온유하고, 부드럽고, 친절하고, 겸손한 자로서, 자랑하고 묘만한 악인과는 달리 드러나는 품성에 있어서 대비가 되는 자입니다. 온유한 자는 단순히 부드럽고 따듯한 사람을 넘어서 땅에서도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나의 모든 시선과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집중 사람입니다.

 

제목: 분노의 원인

성경: 시편 37 12 찬양: 찬송가 390

때로 악인은 자신들의 순조로운 번영을 위해서가 아니라 의인의 의로움을 질투하여 악행의 음모를 계획합니다. 더욱이 자신들의 번영이 아직 미래에 있는 것으로 보여 그런 일을 행합니다. 분노하는 악인은 혼히 이를 갈아 보이는 들짐승과 흡사하게 극대의 증오심을 나타냅니다. 거룩한 분노는 우리 가운데 있어야겠지만 복음이 아닌 일로 화를 내는 일이 우리 가운데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목: 하나님의 웃음이

성경: 시편 37 13 찬양: 찬송가 470

주께서 저를 비웃으시리니라는 말은 악인의 음모는 결국 열매 없이 끝나게 되는데 이유는 그들의 계산이 하나님은 인간의 일에 영향력을 미치지 못한다는 가정 위에 근거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악인의 가정이 잘못된 것이기에 시편 기자의 묘사는 적절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러한 악인의 방자함과 잘못된 음모에 웃으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인생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보고 기다리시고 계신 주님 생각하며 하루를 순종하며 삽시다.

 

제목: 어두운 가운데

성경: 시편 37 14 찬양: 찬송가 615

본절은 은유적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므로 , 활은 폭력과 억압의 상징으로 보는 것이 좋을 싶습니다. 그래서 칼을 빼고 활을 당긴다는 표현을 의인을 멸망시키기 위하여 온갖 수단을 동원하고 준비하는 악인의 모습으로 보는 학자도 있습니다. 어두운 하나 없어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는 의식과 보시지 않는 곳에서 보시는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심을 믿는다면 어두운 세상 능히 이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