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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곳에는 저마다 법칙이 있다.

꼭 정해서 알리지 않아도 통상적으로 이해되고

지켜지는 상식이도 있다.

그 상식이 지켜지지 않으면

규칙과 법을 내 세우게 된다.

하지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늘 상식에 벗어난 짓을 하고도

몰랐다고, 실수라고, 말하기도하고

혹자는 전혀 가책도 느끼지 못한다.

몰랐든, 실수든, 저지른 행위는 당연이 지탄을 받아야한다.

때로는 거기에 따르는 엄정한 제한이 가해야 한다.

그래야 많은 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

칼자루를 쥐었다 해서 베이는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맡겨준 것을 잘못 다루어 다치게 된다면

당연히 스스로의 아픔과 고통과 괴로움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남들에게 준 피해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질타만 과하다 생각한다.

문제는 자기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른다는데 있다

그래서 더 큰 피해와 어려움을 몰고 오기 전에

경고도 하고 제지도 하고

때로는 많은 이들이 힘을 모아 위험을 물리치기도 해보지만

그들은 양심과 상식과 기본 질서조차도 인식을 못한다.

그런 자들이 지도자로 앉아 있는 동안 결코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 수 없다

더러우면 치워야 하고 냄새가 나면 환기도 해야 하고

부러지고 깨졌으면 수리하거나 교환하야 한다.

오늘도 비록 작은 힘이지만 바른 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는 이들이 아름답다.

그 소수가 있기에 아름다움이 유지되어 가고 모두가 행복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