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가정예배 칼럼리스트 소진우 목사01.jpg

제목: 절박함 가운데도

성경: 시편 35 23 찬송가 620

떨치고 깨셔서라는 말은 마치 잠에서 깨어 일어나듯 빨리 일어나라는 ,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을 인간인 표현하는 이러한 기법을 신인동형론이라고 부릅니다. 시편 기자는 이러한 기법을 여러 곳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대개 절박하게 하나님의 구원, 도우심이 요구되는 때에 이러한 표현을 했습니다. 절박 때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구원자 되심을 감사하며 삽시다.

 

제목: 우리에게 주어진

성경: 시편 35 24 찬양: 찬송가 538

주의 공의대로라는 말은 이는 바르고 의롭게 판단해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품성 혹은 그의 의로우심은 공평과 정의에 대한 최고의 표준인데 시편 기자는 자신에게 상처를 주고 공격을 일삼는 자들을 억제케 하고 자신을 위해 의를 베풀어서 하나님의 품성을 명백히 보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지 우리가 옳고 바를 우리는 하나님께 그의 품성을 따라 우리와 다른 사람 사이에 개입하셔서 판결해 주실 것을 기꺼이 요청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 자녀 됨의 권세를 누리며 삽시다.

 

제목: 땅에서의 삶이

성경: 시편 35 25 찬양: 찬송가 446

여기서 다윗은 자신의 대적이 자신을 완전히 멸망시켰다고 기뻐하지 않게 해달라고 청원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의 삶이 나로 끝난다 하면 그리고 땅에서의 삶이 이것으로 끝난다면 누구도 예수를 믿는 것에 있어 열심을 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오늘 하루를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나라를 바라는 소망이 있기에 땅에서의 삶은 고달프고 힘들 있지만 이겨 있습니다.

 

제목: 신나는

성경: 시편 35 26 찬양: 찬송가 325

기꺼이 노래를 부르고라는 말에 문자적인 뜻은 기쁨으로 인하여 소리를 지르게 해달라 입니다. 이제 자신을 구원하셔서 자신의 추종자를로 하여금 하나님이 자기편이시며 간섭하셔서 당신의 자비로운 역사를 행하시는 분임을 목도케 하심으로써 기뻐하게 해달라는 말입니다. 나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실 전능자의 손이 함께하는 나와 가정, 그리고 소유가 된다면 이보다 신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제목: 주님의 간섭하심

성경: 시편 35 27 찬양: 찬송가 95

나의 의를 즐거워하는 여기서 의를 가리키는 히브리어는 일차적으로 공의, 의로움으로 해석되나 문맥에 맞는 정확한 번역은 아니다. 문맥이 대적의 방해로 인한 하나님과 저자 사이의 혼란한 , 관계를 다루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 방해받지 않는 삶의 방식으로의 회복으로 해석함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가운데 주의 만져주심과 동행 해주심이 있기를 간절히 요청합시다.

 

제목: 종일토록

성경: 시편 35 28 찬양: 찬송가 304

다윗은 본절에서 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하루 24시간 주어진 시간을 돌아 나를 얼마나 많이 주를 생각하며 주를 떠올리고 주의 나라와 영광이 되는 삶을 사는가 점검해봅시다. 같은 하루를 살아도 내게 주어진 하루 동안 순종하고, 주어진 하루 가운데 찬양이 물드는 삶이 있을 안에서 기쁨과 하늘의 평안이 내리길 축복합니다.

 

제목: 죄의 시작

성경: 시편 36 1 찬양: 찬송가 261

본절에서 다윗은 악인의 죄에 대해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을 받고 그것을 기록하고 있음을 있습니다. 나의 입에 모든 말과 행동과 생각이 주로부터 나오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일에 나의 손과 몸과 발이 향한다면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그러한 삶이 우리 가운데 중심에 있다면 이왕에 일이라면 기쁘게, 일이라면 끝까지 우리는 승리 있습니다.

 

제목: 무엇을 하여도

성경: 시편 36 2~3 찬양: 찬송가 350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와 미워함을 받지도 아니하리라는 것은 악인의 심성을 드러내 보여주는 상호 연관성 있는 구절인데 본절은 악인의 번째 특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도둑은 먹어도, 자도,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유는 먹어도 자도 목적이 도둑질을 위함이기 때문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면 먹어도 주를 위하여 먹고 자도 주를 위하여 자고 쉬어도 주를 위는 되길 바랍니다.

 

제목: 나를 다스리는 사람

성경: 시편 36 4 찬양: 찬송가 435

악을 거절하지 아니하는도다 라는 것은 이것은 단순히 어떤 성향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이미 침상에서 꾸민 음모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마음으로부터 나온 악이 행동으로 실행되어지고 만나면 아닌 주변을 아프게 하거나 죽게 하는 영적 살인자가 되고 맙니다. 물러서서 나를 보고 나를 다스릴 아는 사람이면서 성령의 민감한 지시를 받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제목: 주의 인자는

성경: 시편 36 5~6 찬양: 찬송가 540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라는 말은 시편의 후반부 서두라고 있는 구절에서는 악인의 성품과 정반대적으로 대비가 되는 하나님의 품성이 묘사되고 있음을 발견할 있습니다. 구절의 참뜻은 하나님의 자비는 인간이 상상할 있는 가장 높은 곳인 하늘에 비견할 만큼 지고하다는 것입니다. 주의 인자와 긍휼이 없다면 1 1초도 없는 나약한 인간임을 고백하며 주께 사랑의 고백이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제목: 비교 없는

성경: 시편 36 7 찬양: 찬송가 419

보배롭다의 원어은 흔히 훌륭한, 진귀한, 가치있는, 비싼 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용어의 주체가 다른 것과 비교도 되는 유일무이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임을 생각 없을 정도의 상상 없을 정도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도 없고 바뀌시지도 않으시는 그러한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선물로 주어진 구원의 감격에 빠져 살기를 바랍니다.

 

제목: 복락의 강물

성경: 시편 36 8 찬양: 찬송가 367

복락의 강물이라는 이것은 물줄기가 하나님의 도성을 기쁘게 하는 이란 표현을 연상시키는 표현입니다. 강수로 번역된 말의 문자적으로 마른 하천 바닥 혹은 우기동안 가장자리가 물기로 채워진 골짜기를 뜻하기도 하고 때때로 샘물로 촉촉해진 강둑을 암시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메마르고 갈증 나의 영혼 주님의 손길이 만져주시고 메말라 버린 나의 심령의 성령의 단비가 내리길 기원합니다.

 

제목: 마르지 않는

성경: 시편 36 9 찬양: 찬송가 246

생명의 원천이란 결코 끝나거나 다함이 없는 생명의 근원을 암시하는 표현입니다. 물줄기가 근원에서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하듯이 모든 인간 생물의 기원은 하나님이시십니다. 그러므로 근원이 하나님인 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의 삶이란 무가치할 뿐입니다. 마르지 않는 샘처럼 영혼의 그윽히 깊은 곳에 있는 원천이 되시는 하나님만이 나의 유일한 도움이시며 삶이 원동력 되심을 굳게 믿으며 삽시다.

 

제목: 주를 아는

성경: 시편 36 10 찬양: 찬송가 154

주를 아는 가운데 아는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언약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약속 맺은 사실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약속이 성취될 것을 지속적으로 기대하는 자가 바로 주를 아는 자라는 말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라는 말을 듣습니다. 언약으로 맺어진 주님과 우리 안에 깊은 영적 교제가 이어지고 사랑의 연합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제목: 당당하게

성경: 시편 36 11 찬양: 찬송가 400

구절에서 저자는 분명히 자신이 거하고 있는 구체적인 처소로부터 대적이 자신을 끌어내려고 하는 것을 막아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이해 하고 몰라 준다 하여도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이해하시는데 무엇이 두려우며 우리를 주님의 자녀로 서게 하는 방해거리는 제하여 버리고 앞에 당당히 서서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