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보 신학위원회 4 신학세미나 마쳐

성경의 본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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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보 신학위원회 위원장 한홍교 목사는 지난 8월에 이어 10 10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서울 여전도회관 2강의실에서4 신학 세미나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한기보 대표회장 지왕철 목사는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중차대한 명령과 사명을 다하기위해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며, 충성된 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사하면서,본부 임원들과 신학위원회 임원들 모두 단합하여 유기적이며, 생산적인 세미나가 되도록 힘쓰고 있기에 이번 4 세미나를 통하여 교단 협의회 산하 사역자님들의 질적 성장은 물론 양적으로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어 기쁘다 전하였다.

 

신학위원장 한홍교 목사는한기보 산하 기관인 신학위원회를 이끄는 사람으로서 신학위원회 주관 세미나가 협의회 아니라 교계에 입지를 굳혀 인정을 받는 건전한 세미나가 되고 있음에 감사하며, 세미나를 통하여 하나라도 알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의 삶을 경주하는 복된 동역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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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세미나 강사는 1강에 조정근 교수(예장총회(개혁) 평양신학 학장)성경원형 입장에서 기도 강의 하였다. 그는 우리가 매일 아침 눈뜨면서 시작하는 것이 기도인데, 기도의 내용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기뻐 받으시는 기도는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는 기도이며, 기도의 구체적인 방법은주기도문이라고 강의하였다.

 

2강에 김길중 교수(한국메시아닉토라연합신학 학장)성경원형 입장에서 선지자 예슈아 강의를 통해 히브리적 관점은 종말론이며, 성경을 종말론적 관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15장의 참포도나무 비유와 4:16-24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에 대해 구속사적인 입장에서 강의를 하였다.

 

3강에 박형철 교수(예장총회(호헌) 목회신학 대학원 원장)성경원형 회복적 설교방법2 강의하였다. 강의에서 그는 설교자는 하나님의 원하심을 전하려고 노력하게 된다고 하며, 설교의 방향은 오직 예수이신데 예수께서 하신 설교는 설교자에게 좋은 모본이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예수를 가르치는 설교자라면 6가지 설교에 적용 가능한 툴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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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에서는 송춘길 교수(예장총회(합동근본) 총회장)하나님의 실체에 대한 이해 강의하였는데, 기독교인들이 하느님과 하나님에 대해 구분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음을 있다며, WCC 로마 카톨릭은 하느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WCC 로마 카톨릭은 하느님은 언약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에 대한 호칭이 아니라고 하였다.

 

5 한기보 신학위원회 주관 세미나는 12 8 목요일에 여전도회관 14 2강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인천지사 곽영민 기자 kdp09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