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의강단)
                 6-3 토브교회 김광식 목사.JPG       복음이나 구원을 우습게보지 말라

 자칭 길거리의 도인이라는 자들을 경계하십시오, 성경에서의 성령 훼방 죄에는 사함이 이 땅에서 뿐 아니라 내세에서까지 사함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에 유의하는 삷과 사고방식을 가지십시오, 복음 차원의 구원기관으로 하여 구원 안될 죄 항목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함에도 사해줄 수 없는 죄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해 줄 수 없는 죄가 있다는 애기는 구원이 안 된다는 애기가 아니라 내세 참여권을 박탁시키겠다는 애기입니다.

 천국은 맨 마지막의 입성 코스로 그 이전에 천년 왕국이라는 내세가 있게 되는데 핍박으로 고난적인 연단 신앙생활 하느라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했던 성도들에게 땅의 삶의 개념처럼 살게 하시려고 준비하신 내세 참예권 (. . 차원. 또는 보너스)을 주시게 되는데 성령 훼방 죄를 짓는 자는 이곳의 참여를 불허 하시겠다는 뜻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천년 왕국은 천국과는 별개의 곳으로서 즉 상. . 제도를 실현하는 곳인데 만약 어떻게 믿었던지 관계없이 내세 참여를 할 수 있다. 한다면 상. . 제도가 필요 없게 되고 순교도 불쌍하게 되고, 땅에서 잘 믿어 보려 할 필요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라는 복음적 구원 개념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알곡 성도는 내세 참여를 거친 후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게 되고, 쭉정이란 지옥 간다는 애기가 아니라 환란통과(불의 심판 노정)를 거치는 동안 내세 참예권은 박탈된 체 나중 심판을 거쳐 천국으로? 아니면 지옥으로? 라는 최종 판결을 기다리게 될 자를 가리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신흥종교의 교주였던 자나 귀신에게 얽매여 평생을 섬기겠다고 했던 타종교 신봉자나 무당, 점쟁이, 이들은 기독교 가정에 태어나 영적으로 순탄하게 믿는 자 보다 더 성화 노력하여 영혼에 묻은 사탄의 때를 벗겨내야 할 것입니다. 복음이나 구원을 우습게보지 마십시오.

 내세에서 까지 사함이 없다는 얘기는 죄를 용서 않겠다는 뜻이 아니라 내세 참예권을 줄 수, 받을 수 없다는 뜻에서 성령 훼방 죄를 기록하신 것입니다. 귀신과 먹고 마시는 인생을 살면 영 육간에 구원을 잃게 됩니다. 길거리의 도인들이란 자들은 아르바이트 자들로 자기들 본부로 사람을 덕 된 말로 유인 해가서 고액의 제사를 지내게 하여 수당을 챙기는 자들이니 경계 하십시오.

                                                                                                                                                칼럼리스트 보브교회 김광식 목사(본지 운영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