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의강단)
복음이나 구원을 우습게보지 말라
자칭 길거리의 도인이라는 자들을 경계하십시오, 성경에서의 성령 훼방 죄에는 사함이 이 땅에서 뿐 아니라 내세에서까지 사함이 없을 것이라는 말씀에 유의하는 삷과 사고방식을 가지십시오, 복음 차원의 구원기관으로 하여 구원 안될 죄 항목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함에도 사해줄 수 없는 죄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해 줄 수 없는 죄가 있다는 애기는 구원이 안 된다는 애기가 아니라 내세 참여권을 박탁시키겠다는 애기입니다.
천국은 맨 마지막의 입성 코스로 그 이전에 천년 왕국이라는 내세가 있게 되는데 핍박으로 고난적인 연단 신앙생활 하느라 인생을 제대로 살지 못했던 성도들에게 땅의 삶의 개념처럼 살게 하시려고 준비하신 내세 참예권 (상. 벌. 차원. 또는 보너스)을 주시게 되는데 성령 훼방 죄를 짓는 자는 이곳의 참여를 불허 하시겠다는 뜻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천년 왕국은 천국과는 별개의 곳으로서 즉 상. 벌. 제도를 실현하는 곳인데 만약 어떻게 믿었던지 관계없이 내세 참여를 할 수 있다. 한다면 상. 벌. 제도가 필요 없게 되고 순교도 불쌍하게 되고, 땅에서 잘 믿어 보려 할 필요가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라는 복음적 구원 개념이 사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알곡 성도는 내세 참여를 거친 후 영원한 천국에 입성하게 되고, 쭉정이란 지옥 간다는 애기가 아니라 환란통과(불의 심판 노정)를 거치는 동안 내세 참예권은 박탈된 체 나중 심판을 거쳐 천국으로? 아니면 지옥으로? 라는 최종 판결을 기다리게 될 자를 가리킨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신흥종교의 교주였던 자나 귀신에게 얽매여 평생을 섬기겠다고 했던 타종교 신봉자나 무당, 점쟁이, 이들은 기독교 가정에 태어나 영적으로 순탄하게 믿는 자 보다 더 성화 노력하여 영혼에 묻은 사탄의 때를 벗겨내야 할 것입니다. 복음이나 구원을 우습게보지 마십시오.
내세에서 까지 사함이 없다는 얘기는 죄를 용서 않겠다는 뜻이 아니라 내세 참예권을 줄 수, 받을 수 없다는 뜻에서 성령 훼방 죄를 기록하신 것입니다. 귀신과 먹고 마시는 인생을 살면 영 육간에 구원을 잃게 됩니다. 길거리의 도인들이란 자들은 아르바이트 자들로 자기들 본부로 사람을 덕 된 말로 유인 해가서 고액의 제사를 지내게 하여 수당을 챙기는 자들이니 경계 하십시오.
칼럼리스트 보브교회 김광식 목사(본지 운영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