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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물속에 뛰어 들어가는 모험을 즐기는 이유는

희열과 가치를 얻기 때문입니다.

 

모험은 믿음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것을 즐기려면 반드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장비를 믿어야 하고 기술을 확신해야 하고

배움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신앙 역시 모험입니다.

성경이라는 장비와 신학이라는 기술과

그리스도로부터 배움으로 얻어지는

믿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험위에 내가 가진 모든 것으로 도전을 합니다.

그 뒤에 얻어지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갖지 못하는

희열과 가치를 얻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행복한 세계를 볼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 모험을 즐기기 위해 스쿠버 장비를 점검하는 것처럼

오늘도 내 신앙을 점검해 봅니다.



 

~ 작가에세이 사진과 글 대한기독사진가협회 증경회장 도도 이상중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