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 2교도소의 작은 기적

검정고시 응시에 합격한 수용자들 나도 있다는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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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 29 경북북부 2교도소(소장 민욱기)에서 작은 기적으로 축하의 행사가 열렸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가장 구금 교정기관으로 일명 문제수를 교육하고 있다.

 

이곳 수용자를 크게 셋으로 구분해서 첫째 도우미는 일반 수용자들이 다른 수용자들을 도와주는 역할을, 둘째 도우미는 독고 자들로 이들은 부류로 구분이 되어있다. 부류는 혼방에 적응하지 못한 수용자와 다른 교정기관에서 문제가 있어 수용자로 구분 있다.

 

경북북부 2교도소에 수감된 수용자는 새들도 피해 간다는 말이 있듯이 만큼 수용자들 중에는 독특한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곳 교도소에서는 생각할 없는 작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8 3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중학교과정 3, 고등학교과정 5명이 검정고시시험에 응시한 결과 전원 합격했다.

 

지난 29 교정위원이며 기독교분과 위원장 이기학 목사는 이날 합격한 수용자들에게 작은 파티를 주선했으며, 경북북부 2교도소 민육기 소장은 이들에게 합격증을 수여하고 격려와 축하로서 있다. 라는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소장은 이날 교도소에서 검정고시를 응시하여 전원 합격한 것은 대단한 것이라면서 8 3 고시를 보기 위해 아침 7시에 출발하기 버스에서 , 의지가 입술에 담겨져 있는 같아서 흐뭇했는데, 이런 좋은 결과가 생기니 너무 감사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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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를 지원하는 이기학 목사는힘든 중에 합격했으니 이것이 앞으로 인생의 빛줄기가 되어 열심히 살아가자 했고, 고졸에 합격한 58세의 수용자는이렇게 합격할 있었던 것은 민육기 소장님, 그리고 전재선 사회복귀과장님의 배려와 분의 직원 선생님이 계셨기에 가능했다며 감격의 눈물을 감추면서 직원들과 목사님께 비전을 갖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앞으로 잘할 다짐했다.

 

이어 40대의 수용자는3 4기로 시험을 보아 합격했는데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소장님께서 격려해 주시고 직원들의 사랑이 있었기에 끝까지 도전해서 합격한 같이 앞으로도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오는 2017 4 달에는15명이 고시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들에게도 소망이 생겼다고 한다. 비록 가장 척박한 2교도소이지만 이곳에서 공부를 하면 합격할 있고, 우리들도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정말 고무적이다. 교도소의 작은 기적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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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소장, 사회복귀과를 비롯해 모든 직원들의 배려와 이기학 교정위원의 합작품으로 말미암아 수용자들에게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직원은 이렇게 말을 한다. 60.2 합격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검정고시 응시생 전원합격... 기적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또한 이기학 목사는 이렇게 강조한다.교도소는 돌을 던질 곳이 아니라, 관심과 사랑 바른 지원만 있다면, 작은 기적은 계속적으로 일어날 것이다.라며 수용자들에게 생명의 삶과 비전을 심어주었다.

JTNTV방송 지저스타임즈 정기남 기자(jtntvcp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