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그리스도의교회 3000 운집 세계대회 열어

스톤-캠벨운동으로 2 부흥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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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그리스도의교회가 자리에,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2016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 지난 14~17일까지 3 4 동안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계대회는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이며, 인도, 필리핀, 중국 해외에서 30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에 초청된 강사진은 대리 총장(호프인터내셔널대학교) 그레이 위드먼 총장(존슨기독대학교), 오칼리 오티에노 목사(케냐알파크리스천처치), 카렌 뒤펜도르프 박사, 라이스 박사, 키시모토 다키 총장(오사카바이블신학교) 등이 강사로, 또한 국내에서는 이강평 목사,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임진철 목사(홍천서면교회) 최윤권 목사(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증경회장) 등이다.

 

대회장 이강평 목사는 환영인사를 전하고 감사했다. 그러면서 대회장은 대회를 통해 우리는 그리스도의교회가 한국에서의 부흥을 통해 세계그리스도의교회의 성장에 이바지하려는데 있으며, 현재 침체되어 가고 있는 한국교회에 성경으로 돌아가자는스톤-캠벨운동 통해 2 부흥의 역사를 가져오게 하는 이라며 선교의 주체가 되어 열방에 복음을 전하게 되기를 기도하며 준비해 왔다. 하나님이 분명 함께 해주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확신을 전했다.

 

또한 이번 세계대회의 준비위원장인 김탁기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 전에 제자들에게 하신 질문을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하고 계신다 오늘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누구냐묻고 계신다. 금번 세계그리스도인대회는 2000년전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며 나의 신앙의 고백이 되기 원한다면서 하나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주신 사명이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자 촉구했다.

 

한국 그리스도의교회는 지난 2004 69 총회 때부터 세계 그리스도인대회를 한국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12 동안의 노력은 열매를 맺어 2016 그리스도의교회 세계대회 개최하게 됐다.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회장 임종원 목사는 금번 세계대회를 통해 성경으로 돌아가자,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환원운동인 그리스도의교회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자며, 취지를 설명했다.

 

첫날 개회예배에 이영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191~7절을 본문으로 성령의 시대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하고 축복을 기원했다.

 

34 동안의 일정을 마친 드려진 폐회예배에서는 특별히 한국 그리스도의교회를 위해 헌신한 일꾼들을 세계 그리스도의교회에 소개하고 감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 가운데, 증경회장을 역임한 6명에게는 환원상이, 개척 공로를 인정받은 장로들에게는 환원공로상을, 50 근속한 이들에게는 환원충성상이 수여되었으며, 따라서 40, 30 근속한 사역자들에게도 근속상이 수여되고 세계대회가 성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