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K_7509az.jpg


          분명 꽃이지만 날개를 활짝펴고 날아가는 새를 보는 듯 합니다.

          색깔마져도 어쩜 그리 순백의 순결함을 품고 피어났는지...

          해오라기난 이라고 하는 야생화인데 야생에서 보기가 쉽지 않은 꽃입니다.

          작고 예쁜 꽃 한송이를 보면서 다시한번 창조주 하나님의 세밀하신 손길을 느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