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예수님의 보혈Ⅳ(14)

                                                                       강해 현병우 목사
 
 죄 와 허물로 죽었던 자들이요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이요 원수 된 짓만 하던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죄와 허물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안에 있는 우리들일 진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더 사랑하시겠습니까? 참으로 영원하신 속죄 피요 놀라우신 사랑이 아니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요 왕 같은 제사장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 된 은혜만 해도 얼마나 큰 은혜입니까 이 사랑과 은혜는 우리가 가령 연약한 육신가운데 어떤 죄와 허물을 저질렀다 할지라도 울며 떨고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아벨의 피보다도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를 지난시간에 말씀 받은 것과 같이 하나님 앞에 자백만하면 되는 것입니다. 연약한 육신으로 말미암아 아버지 앞에 죄를 얻었나이다. 또 모르는 가운데 얻은 죄와 허물이 있나이다. 아버지여 오직 예수그리스도 보혈의 공로 의지하여 자백 회개하나이다. 하면 사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구원파나 회개파에 또는 다른 사이비 이단에 끌려갈 일이 없는 것입니다. 이 놀랍고도 크신 은혜와 사랑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부족하기만 합니다.

요일3:1-10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예수그리스도)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예수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는 것)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니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시려고 나타내신바 된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할렐루야 !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를 진멸하기 위해서 입니다 히2:9-15에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깐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이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절대 죽지 않는 분이십니다. 영원으로부터 영원까지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분은 우리를 위해서 죽음을 맛보려 하신 것입니다.

 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이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이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 하도다 거룩하게 하시는 이(예수그리스도)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우리들)들이 다 하나에서 (성부 하나님에게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또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다시 볼찌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사탄마귀 뱀의 독에 잡혀있다는 것)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육신을 입고 사람의 모양으로 왔으나 죄는 없는 분이시다)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할렐루야~!


                                                             구원론
                      예수님의 보혈Ⅳ(15)

 원수 짓만 하던 우리를 살리신 이유가 그 배후 사탄 마귀를 진멸하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요일4:7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 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룬다는 것은 어둠의 영이 하나도 전혀 없다는 것이요 영원하신 생명의 삼위일체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됨을 말함)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성령이 우리 안에 오셔서 보증하고 인치 신다).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거 하노니,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저안에 거하시고 저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두려워하는 자들은 아직 사랑을 온전히 이루지 못한 것이라 하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먼저 사랑한 게 아니고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 안에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니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십자가를 볼 때 얼마나 아프셨나 손과 발의 못 자국을 보고 그 고통이 내게 느껴지는 거 같아서 울었지만 단계단계 올라가면서 십자가만 바라보면 감사와 희락이 폭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영원하신 속죄피 입니다. 영원하신 사랑 안에 들어가게 해놓으신 영원하신 속죄 피, 영원하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하도록, 영원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그사랑만 받고 살도록 속죄해 놓으신 영원하신 속죄피인 것입니다. 다신 한번 증거 합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고 하나님과 원수였고 원수 된 짓만 하던 우리를 사랑하셔서 구원하신 그 놀라우신 사랑입니다.

 또 롬8:32에 보면 자기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혜로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뇨? 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무엇은 안주시겠는가? 요16:23-24에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하셨습니다. 그 기쁨은 예수그리스도의 기쁨이고 또 예수그리스도의 기쁨은 삼위일체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입니다.

 하나님은 다 주시고 싶은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이름으로 구하는 것마다 다 주시는데 하나님이 주실 수 있는 것만 주시고, 하실 수 있는 것만 주시는데 그 하나님은 하실 수 없는 게 하나도 없으시고 주실 수 없는 게 아무것도 없는 전능하신 분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구해서 받는 것은 무한대입니다. 그런데 왜 주시느냐? 요14:13-14절에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라 내가 시행하리니...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오직 영광 받으시기 위해서라 말씀하십니다. 그 영광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서 구하면 그 영광을 위해서 다 주신다는 것입니다. 원수 된 우리를 구원하신 이유가? 영광 받으시기 위해서...우리를 사랑하셔서 다 주시는데, 왜 주시는가? 오직 영광을 위해서...할렐루야~!

 독생 하신 아들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그 이유가 영광 받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 한 가지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오직 영광받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이름으로 오셨다. 예수이름은 무슨 이름? 자기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란 이름, 그 이름은 아버지가 아버지의 이름을 아들에게 주신 이름, 그 이름으로 영광 받으시려고.. (우리를 창조하시고 죄에 빠진 우리를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는 목적과 이유 오직 영광 받으시려고 사43:7)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려고 만유를 지으시고 만유 안에 계시고자 하시는데, 만유보다 크시기 때문에 만유 안에 들어오실 수가 없어서(고후15장) 그 아들 예수를 만유 안에 보내셨습니다. 그 예수 그리스도안에 아버지가 함께 계시므로 만유 안에 아버지가 들어오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아버지 안에 아버지 안에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것입니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이 만유 안에 있는 우리 안에 오셔서 영광을 나타내시고 영광을 받으시는데, 그 영광을 나타내시고 받으시는 도구요 통로로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나라요, 왕 같은 제사장들로 불러주셨습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예수그리스도의 영원한 속죄 피는 너무도 놀라우신 은혜의 피요 사랑의 피 입니다. 그 속죄 피가 없다면 우리는 그 어떤 누구도 이 은혜의 사랑의 길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이 얼마나 놀라운 사랑입니까?

 다시는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하신 속죄 피 그 놀라우신 은혜 그 놀라우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경배합니다. 영광 돌립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모든 영광 오직 우리 구주 예수그리스도 주님께 돌립니다. 아멘 아멘.

  강의 현병우 목사(부천 임마누엘영성원 교회 / 본지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