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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고 짜증나는 날씨의 연속이다.

그래서 직설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일들이 많아진다.


조금도 양보하거나 생각해보질 않는다.

아마도 그럴 여유조차 없나 보다


조금만 서로를 생각하고

조금만 상대를 이해하면서

서로를 배려한다면


이 무더운 여름도

슬기롭게 지날 수 있지 않을까?


상호 배려하는 마음이 매우 아쉬운 계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