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개혁(박영길 총회장), 교역자부부하기수양회 개최

교단부흥발전 세계선교 진력하는 총회되길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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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총회(이하-개혁측 총회장 박영길 목사) 지난 74 부터 7일까지 켄싱턴설악비치리조트에서 교단 목회자 부부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내게로 와서 쉬어라라는 주제로 34 전국교역자부부하기수양회 개최, 교단부흥발전과 세계선교에 진력하는 총회가 되길 굳게 다짐했다.

 

총회장 박영길 목사는 수양회와 관련 개회사를 통해, 주님께서 마태복음 11 28절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자들아 내게로 와서 쉬라 말씀하셨다. 쉼은 축복이며 재충전의 기회다, 따라서 쉼은 우리 삶에 필요한 다른 에너지다라며 이번 수련회의 34일간은 참석한 교역자 부부들에게 최고의 행복한 시간이 되고, 목회현장에서 지친 육신과 영적침체를 다시 회복하는 수양회가 되길 바란다 밝혔다.

 

대회장 전상업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바쁜 목회일정과 산적한 교회문제, 성도문제 때문에 힘들고 지쳤던 여러 동역자들이 긴장을 늦추고 사랑의 교제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를 나누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명소 휴양지 속초에서 교역자하기수양회를 열게 되었다면서 열린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으로 집회에 참석해 함께 은혜 받고 영적으로 재충전하며 도욱 연합하며,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말했다. 이번 수양회는 개회예배와 경배와 찬양, 저녁집회, 친교시간, 새벽집회, 세미나, 체육대회, 폐회예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예장개혁측은 34일간의 부부하계수양회가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전상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첫날 개회예배는 박영길 목사의 개회사와 전상업 목사의 대회사, 최승국 목사의 환영사, 성재운 목사의 기도, 김진수 목사의 성경봉독, 부영교회 샬롬성가대의 찬양, 박영길 목사의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자라는 제목의 설교, 최희용 목사의 총회광고, 심광석 목사의 대회광고, 조경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어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