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밴드 모노웨이브(MONOWAVE) 공연계획발표

우리는 하나님 앞으로 가는 징검다리 음악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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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다. 기존의 경배와 찬양과 다른 방법과 마케팅 이용하지만, 전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의 메시지다. 대중과 청소년에게 공연을 위주로 접근해서 세상과 직접 소통하는 밴드를 만들고 싶었다.CCM밴드 모노웨이브 (MONOWAVE) 김의석 대표의 말이다.

 

지난 6 15 DNG 홀에서 가진 모노웨이브 기자간담회에 팀미니스트리 전용국 대표와 모노웨이브 김의석 리더, DNG 사운드 유희명 대표가 자리했다. 지난 2013년에 결성 모노웨이브가 지향하는 바는 가지다. 주님을 향한 가지의 마음으로 빠져 경배와 찬양 경지에 이를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싶다는 . 물론 예배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이다. 변함없는 가장 중요한 과정에 이르기 위한 기초를 닦는다고나 할까.

 

김의석은 뉴욕 맨하탄 음악대학 작곡과를 졸업했다. New York Staten lsland U.S연합 합창단 지휘자도 역임했다. 교회에서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등의 행사를 하고 나서 교회 밖으로 나가면 세상 사람들은 모른다. 찬양이 너무 좋아 교회에서 모든 음악에 관여해왔지만 우리들만의 리그라는 느낌을 지울 없었다.<기쁘다 구주 오셨네> < 밖에 중에> 같은 찬양곡이 크리스마스 캐롤 정도로 여겨지는 것에 대한 고민이지 않았을까. 이런 노래가 예수님이 땅을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 생일날 불러지지만 노래를 듣고 교회로 발을 옮기는 , 혹은 예수님이 땅에 오신 것일까?라는 의문을 갖게 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생각이지 않았을까. 그래서, 김의석 리더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한 이유에 대해 번도 생각해 보지 않은 친구들에게 궁금증을 던지는 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로 했다.

 

전용국 목사는 모노웨이브는 차세대 CCM주자로 다시 한국교회의 CCM 새로운 동력이 되어줄 만한, 청소년이 교회에 돌아오게 하는 프로젝트다.라고 소개했다. 우리나라 기독교 부흥의 흔적을 이어가는 것은 안타깝게도 기성세대에서 머물러 신앙의 대물림이 버거워지고 있다는 모두 공감한다. 교회의 청년 수는 물론이고 청소년의 둥지라고 있는 주일학교 예배시간에 자리가 한산해 지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니까. 그래서 이들이 공감할 문화적 콘텐츠 생산의 하나로 CCM다운 CCM으로 접근하겠다는 의도다.

 

DNG 사운드 유희명 대표는 10 시절 교회의 복음 성가를 통해 받았던 감동과 은혜를 지금의 청소년과 나누고 싶다. 그러나 너무나 빨리 변화는 문화적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우리아이들을 세상에 빼앗기고 있다. 아이들이 하나님 아버지와 대화 나누는 것을 너무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하고 싶다. 말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말씀과 빛이 없어 연약한 청소년의 영혼이 메말라가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는 거다. 그래서 조그마한 바람에도 이리 휘청 저리 휘청 거리는 청소년들을 말씀의 교회에 들어오게 해서 편안한 안식을 누리고, 위로를 느끼며 하나님과 태초부터 시작된 인연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것인지를 느끼게 하는 . 그것은 모노웨이브의 1 타이틀 The Light 확인할 있다. 창조주의 빛을 통해 삶이 바뀌는 강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빛에 대한 김의석의 해석은 이렇다. 세상에 살면서 빛을 발견하기 어렵지만 빛을 따라가면 말씀을 만날 있고, 사도 바울처럼 결국은 빛에 사로잡히고 만다. 결국 빠져나갈 없는 빛이 자신을 감싸는 것을 느꼈을 일상에 감사가 넘치고 하늘나라가 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 안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니 세상에서 느끼지 못하던 참사랑 느낄 밖에 없다. <Monowave> 앨범 구성의 이유다.

 

모노웨이브는 오는 7 12() 정릉벧엘교회와 7 마지막주 목요일인 28일에도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