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영광교회 전교인체육대회 열어

어르신들을 예수 믿게 하는 조강수 목사와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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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영광교회(당회장 조강수 목사)에서는 지난 6 5(주일) 주일낮예배를 드리고 오후 1 인천 서구 석남동 소재 천마초등학교에서 700여명의 성도들이 ,홍팀으로 나누어진 가운데 18 영광교회 전교인체육대회가 체육부장 박재철 집사의 개회선언과 당회장 조강수 목사의 기도로 개최되었다.

 

영광교회 전교인체육대회는 청팀/마리아, 사라, 에스더, 소망, 온유 홍팀/ 루디아, 한나, 뵈뵈, 사랑, 은혜, 기쁨 팀의 열띤 응원전에 힘입어 선수들의 사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체육대회는 주일학교 오프닝댄스를 시작으로 남녀선교 배구, 여선교 축구, 주일학교 장애물달리기, 학생부, 청년부 장애물달리기, 어르신들의 물병 넘어뜨리기, 학생부, 청년부 축구, 남선교 축구, 줄다리기, 청홍 계주, 폐회식 추첨 순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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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8 영광교회 전교인체육대회는 영광교회 체육부가 주최하고 장로회, 부서장, 남선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영광교회 담임 조강수 목사는 추첨을 통해 선풍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많은 선물을 전달하고, 참석한 성도들 전원에게 3Kg 설탕 1포씩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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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조강수 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주일낮예배, 저녁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는 400~500명의 노인들에게 식사와 교통비 설탕, 등을 전달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금요일 오후 1시에 300~400명의 노인들에게 밥과 국수, 간식 등을 정성을 다해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다.

 

영광교회는 주일낮예배에 의자 50~60석이 부족한 상태이며 늦게 출석한 교인들은 뒤에 서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지역에서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 어르신들은 영광교회 담임 조강수 목사와 성도들이 너무너무 좋다며 영광교회를 오면 목사님을 비롯해서 모든 성도들이 아들과 같고 딸처럼 느껴져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한다. 중에는 103세의 노인분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일마다 찬송을 부르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