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5-1za.jpg


               상당히 오래 전에 해미 순교성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독특하게 십자가와 강단을 당쟁이가 감싸고 있더군요.

               상당히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다 없어지고 새로운 건물과 시설들로 채워저 있어서 흔적도 찾아 볼 수가 없지요.

               그래도 그 때 찍어둔 사진으로나마 보고 그 감동을 되살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의 영원한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그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