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멸종위기새인 황새를 인공부화에 성공하여 자연에 방사한다는 연락을 받고 급하게 달려갔습니다.
처음 봤지만 우아한 날개짓과 비행이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경험이 부족하여 제대로 담아 내지는 못했지만 귀한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