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교회들, 복음의 능력 경험하기를"

'제주 서북지역 성시화운동 전도대회'..한림, 애월, 한경지역 32교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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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북지역 성시화운동 전도대회’가 23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읍 한림교회(담임목사 김효근)에서 개회했다. 전도대회는 25일 저녁까지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오공익 목사, 대표본부장 현종익 장로)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도대회는 제주 서북지역 애월읍 11개 교회, 한림읍 13개 교회, 한경면 8개교회 등 32개 교회가 참여하고 있는 제주서북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영민 목사, 옹포교회)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사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성시화운동 특강을 인도하고,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민들레기도팀장)가 기도특강을 인도한다. 그리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사영리 전도 및 솔라리움 그림카드를 활용한 전도법 훈련 및 전도실천을 인도한다.

 

23일 첫날 오전은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현종익 장로(제주대 교수, 성안교회)의 사회로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공익 목사(중문교회)가 개회 인사를 했다. 오 목사는 “제주의 꿈을 갖고 있는데, 제주의 교회들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할 때 사막에서 샘이 넘쳐흐르듯 제주도가 아름다운 도시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전략’ 특강을 인도한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1972년 김준곤 목사에 의해 민족복음화 이전에 한 도시만이라도 총체적으로 변화시키자는 목표를 갖고 춘천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성시화운동은 영혼 구원을 많이 하자는 것이 본질인 전도운동”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전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도를 많이 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전 장로는 또 “성시화운동은 사랑 실천, 사회책임을 감당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전 장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모든 교회가 힘을 모아서 전도를 하자는 의미에서 전교회운동”이라며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는 대상은 전 도시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내용은 전복음인데, 영혼구원과 사회책임을 실천하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성시화운동은 전 교회가 하지만 나로부터 시작하는 운동”이라고 밝힌 전 장로는 “오늘 아침에 제주에 내려오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기사에게 복음을 전했다.”며 삶속에서 전도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장로는 “영혼 구원뿐만 아니라 사회책임을 통해 나쁜 법은 고치고, 좋은 법은 만드는 일도 해야 한다.”며 “하나님 나라가 구석구석 임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시화운동은 신앙적 애국운동”이라고 말했다.

 

강사로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가 성시화운동 특강을 인도하고, 최호자 권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민들레기도팀장)가 기도특강을 인도한다. 그리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사영리 전도 및 솔라리움 그림카드를 활용한 전도법 훈련 및 전도실천을 인도한다.

 

23일 첫날 오전은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현종익 장로(제주대 교수, 성안교회)의 사회로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오공익 목사(중문교회)가 개회 인사를 했다. 오 목사는 “제주의 꿈을 갖고 있는데, 제주의 교회들이 복음의 능력을 경험할 때 사막에서 샘이 넘쳐흐르듯 제주도가 아름다운 도시로 변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시화운동의 비전과 전략’ 특강을 인도한 전용태 장로(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는 “1972년 김준곤 목사에 의해 민족복음화 이전에 한 도시만이라도 총체적으로 변화시키자는 목표를 갖고 춘천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하면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성시화운동은 영혼 구원을 많이 하자는 것이 본질인 전도운동”이라고 강조하면서 “그리고 성령의 도우심이 있어야 전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기도를 많이 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전 장로는 또 “성시화운동은 사랑 실천, 사회책임을 감당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전 장로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의 모든 교회가 힘을 모아서 전도를 하자는 의미에서 전교회운동”이라며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는 대상은 전 도시다. 또한 복음을 전하는 내용은 전복음인데, 영혼구원과 사회책임을 실천하는 운동”이라고 설명했다.

 

“성시화운동은 전 교회가 하지만 나로부터 시작하는 운동”이라고 밝힌 전 장로는 “오늘 아침에 제주에 내려오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탔는데, 기사에게 복음을 전했다.”며 삶속에서 전도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장로는 “영혼 구원뿐만 아니라 사회책임을 통해 나쁜 법은 고치고, 좋은 법은 만드는 일도 해야 한다.”며 “하나님 나라가 구석구석 임하도록 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성시화운동은 신앙적 애국운동”이라고 말했다.

 

​​오후 시간은 김철영 목사가 전도훈련을 인도했다. 김 목사는 "성공적인 전도는 성령의 능력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하고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전도를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전도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또 "전도할 대상으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에베소서 59절 말씀 '빛의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베드로전서 315절 말씀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절대로 예수 영접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면서 "예수 영접의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우리는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전도를 하는 것은 잃어버린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순종하는 것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전도자로 하여금 구원 받은 것에 대해 더욱 감사하게 하고, 생명력 넘치는 교회로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특히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201212월 발표한 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신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당신은 예수를 영접했는가?"라는 질문에 63.2퍼센트만이 "영접을 했다."는 결과를 소개하면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구원의 확신문제를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도대회는 24일과 25일 계속되며, 전도훈련과 전도실천을 하게 된다. 사영리 전도와 함께 관계전도법 '솔라리움 그림카드' 활용법을 훈련한다.

 

25일 수요일 저녁예배는 연합전도집회로 드리며, 전용태 장로가 사역간증을 하고, 김철영 목사 말씀을 전한다. 첼리스트 정민영(세계성시화운동본부 홍보대사)는 특별연주를 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성시화운동본부는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 동부, 남부지역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했고, 이번에는 서북지역 성시화운동 전도대회를 개최해 제주도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