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암역 밥퍼목사 배정진 목사, 광장교회 설립예배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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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암역에서 건물 없는 광장교회의 밥퍼목사로 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배정진 목사는 지난 423() 오전11시에 인천 부평구 십정동 백범로 484 위치한 상가 건물을 임대해 광장교회를 설립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립예배는 총신중앙교회 담임인 박창근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목양교회 배영수 목사가 대표기도를, 진실교회 김재홍 목사는 20:24절을 인용예수께 받은 사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신대원 동기들이 봉헌 찬양을, 산소망교회 최충근 목사가 봉헌기도를, 총회 서기 박창근 목사는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받은 직책과 교회의 권위를 가지고 대한예수교장로회 광장교회가 인천시 부평구 백범로 484(십정동)에서 배정진 목사를 담임교역자로 2016 423 설립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 교회설립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권면은 실로암교회 담임 정군자 목사, 축사에 동암역에서 같이 동역하며 무료급식을 함께한 주님의 교회 유연식 목사, 축도는 진실교회 김재홍 목사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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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설립한 배정진 목사는하나님의 크신 은총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광장교회를 설립하게 하시고 담임 교역자로 사역하게 하신 섭리와 크신 은혜를 주신 성삼위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 돌려드리고, 부족한 종이 오늘이 있기까지 신앙과 학문으로 지도해 주시고 오늘 설립예배에 수고하신 목사님들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바쁘신 가운데서도 원근각처에서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성도님들의 베풀어주신 사랑과 은혜에 더욱 감사 인사를 전하고,앞으로도 광장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크게 성장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땅위에 크게 확장되며, 복음 사역에 크게 사용되기를 기도해 달라는 부탁과 그동안 광장교회와 부족한 종을 위해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역장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했다".

 

인천지사 곽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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