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선교지를 위한 춘계선교바자회

광림교회 여선교회총연합회 주관으로 4 26() 밀레니엄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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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고 약한 자들을 돕기 위한 바자회

광림교회 여선교회총연합회에서는 매년 , 가을에 선교바자회를 개최한다.  행사는 다양한 물품과 먹거리 장터, 아나바다 등에 지역주민들도 함께 동참하는 자리이다. 이번 바자회는 작년 추계바자회 때와 마찬가지로 개체선교회의 아나바다의 활성화와 여선교회 임원들의 기증품 판매가 특징이다. 그야말로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의미에 부합하는 바자회라고   있다.

 

여선교회 총회장 이종옥 권사는 광림의 여선교회는 하나님의 나라가  땅에 임하길 소망하며,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국내외 선교지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 광림교회를 홍보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애쓰고 있고, 교인들을 섬기는 사랑 나눔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선교바자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바자회의 수익금은 소외된 자들과 약한 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공의가  땅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도 여선교회는 생명과 평강의 선교공동체로 나아가기 위해 힘을 다할 것이니 믿음으로 헌신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뜨겁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어느 때보다  정성껏 준비한 춘계선교바자회에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일시 : 4 26() 오전 9~오후 6

장소 : 광림교회 밀레니엄공원 문의 : 02-545-9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