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퀴어축제 재승인 박원순 서울시장 규탄

대다수 서울시민들이 동성애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묵살하고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한 박원순 시장은 시장으로서의 자격이 없다.

 

 jtv 동성애퀘어축제반대.jpg

 

 

지난해 메르스 사태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는다고 박근혜 대통령을 불통대통령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던 그가 지금은 서울시민들의 소리를 듣지 않은 불통시장이 되고 있다. 따라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시장이 되려면 즉각 동성애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재승인을 취소해야 한다.

 

인사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이계성 공동대표

대주대낮에 벌거벗고 서울광장에서 광란의 음란파티를 열수 있도록 승인한 박원순 시장, 제정신이 있는 사람인지 참으로 한심스럽다. 자신의 아들, 딸이 동성애자가 되겠다고 해도 적극 지지할 것인가? 자기 가족의 일이 아니라고 이렇게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박원순 시장은 즉각 시장직을 사퇴해야 한다.

 

연대발언

대한민국미래연합 강사근 대표

동성애를 조장하고 확산시키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을 도덕적으로 타락시키고 사회혼란을 야기시키는 잘못된 사람들이다. 동성애는 치유를 받아야 일이지 권장을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동성애자들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박원순 시장은 인권을 말할 자격이 없다. 서울시는 성소수자보다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3 홀리페스티벌 설명

홀리라이프 대표 이요나 목사

동성애퀴어축제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것에 대해 동성애자들 사이에서도 반대의견이 많다. 정치인들이 동성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은 동성애자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이다. 대다수 동성애자들은 동성애에서 탈출하고 싶어 한다. 따라서 탈동성애자들을 돕는 것이 진정한 동성애자들을 위한 인권이다.

 

탈동성애인권단체인 홀리라이프에서 오는 6 11 부터 일주일 동안 3 홀리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동성애자들을 위한 진정한 인권이 동성애에서 탈출하도록 돕는 것이라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호소합니다. 감사합니다..

 

성명서 낭독

동성애치유상담학교 운영이사 정군효 목사